Synecdoche, New York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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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cdoche, New York ,2007
Synecdoche, New York ,2007 7:44 시간으로 시작되는 영화. 후에 주인공이 끝나는 시간도 7:44 어렵다. 어려워.. 이 나이의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심오한 영화. 그래도 와닿는게 있다면 죽는다는건 진짜 뭘까.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과 대사 " 이 중에 엑스트라는 한 명도 없어요. " " 모두 다 스스로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거에요. " 사람들의 단순한 이면이 아닌 인생 그 자체를 연극에 담고자 했던 케이든의 이념이 함축되있는듯 했다. 관객들에게 모든사람은 자기인생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우쳐주고 싶은 감독의 생각도 있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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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도키 뉴욕, Synecdoche New York, 2008
내가 이 영화를 처음봤을때, 나는 이 영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영화를 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영화를 처음 만났다. 종종 어떤 영화들은 당혹스럽게도, 그 영화를 보기 위해 우리에게 사전 준비를 요구해 올 때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 그 준비라는 것은 보통 시간의 축적, 인생에서의 경험인 경우가 많다. 처음 보았을때 전혀 이해가 안 되던 영화가 수년 뒤 두번째로 보았을때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눈물을 흘리게까지 하는 경험은 분명 흔한 경험은 아니지만, 역시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일도 아니다. 만약 을 한번 보고 좋은 영화라고 말하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사실 그간 내 주위에는 이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 1999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배와 선원에 비유하며 둘의 독자적 영역을 말했던 플라톤이나 아우구스티누스와 달리, 데카르트는 육체와 정신은 그보다 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고 말했다. 심신이원론으로 대변되는 그의 철학은, 무생물의 예를 들며 정신과 육체를 분리시키던 그가 그래도 인간만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이 두가지 모두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데카르트의 이런 이분법은 분명 헛점이 있다. 우리는 육체가 없는 정신을 상상하기 힘들며, 실제로 정신으로부터 영향받는 육체나 혹은 육체로부터 영향받는 정신을 얼마든지 쉽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몸이 피곤하면 정신활동이 저하된다던지,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육체에 주는 악영향등, 이제 육체와 정신은 따로 분리하여 생각하기 어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내 짧은 20대 연애사에서, 나와 가장 오래 연애를 했던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던 영화. 허나 나는 그녀에게 이 영화의 제목을 처음 들었었고 함께 처음 보았다. 처음 함께 이 영화를 보던 때에, 그녀는 이미 몇번이고 이 영화를 봤던 자신에게 아무것도 묻지 말고 볼 것을 당부했었다. 영화는 그만큼 아무 정보 없이 처음 보았을 때 비로소 그 충격과 아주 오랜 여운을 간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두번째 보았을 땐, 처음 혼란스럽게 보았던 영화속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녀와 헤어지고 나홀로 세번째 이 영화를 보았을 땐, 이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던 그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이 피터 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