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닌 것들 중 레어라고 부를 수 있는 물건은 이것 정도인듯
By 의사양반 여,여기가 어디오 | 2012년 4월 23일 |
![내가 지닌 것들 중 레어라고 부를 수 있는 물건은 이것 정도인듯](https://img.zoomtrend.com/2012/04/23/b0076474_4f950c55f1f2a.jpg)
D&D TRPG를 매우 좋아하지만 주변에 하는 사람도 없고 쩝.. 1995년도 한정판이었던가 저거이.. TRPG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저거 뭔지도 모를듯... 특전이라고 해야하나.. 주사위 6종 세트가 같이 들어있다. 요새는 뭐 따로 사기도 쉬운 물건이지만 ㄹ 던전마스터 정하고 애들 모여서 하는 맛이 쏠쏠 했는데.. 마스터한테서 좋은 득템 판정 받아본다고 막 뭐 사줘보기도하고 --ㅋ Aㅏ..
크툴루 TRPG를 하자구! True end 가 만들어졌습니다!!
By Roland의 낙서장 | 2013년 8월 8일 |
![크툴루 TRPG를 하자구! True end 가 만들어졌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08/a0009399_52022c0bb23c6.jpg)
드디어 이 시리즈도 완결입니다! 전 화를 한달쯤 걸려서 다 만들었군요. 스스로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__) 영상에 대한 궁금즘이나 의문점이 있으시다면 여기 댓글에 남겨주시면 잡담편때 최대한 설명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유튜브의 엔딩송이 인스트루멘탈인 이유는 저작권이 걸려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 소개가 엔하위키에도 올라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작성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크툴루의 부름 RPG 항목에 있습니다.) uc노벨 : 티비플(비수정판, 보컬송) : 유튜브 0화부터의 재생목록 : 유튜브(수정판, 인스트루멘탈) :
언에픽(Unepic.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9월 4일 |
![언에픽(Unepic.2011)](https://img.zoomtrend.com/2012/09/04/b0007603_504593f3b9cff.jpg)
스페인의 개발자 프란시스코 테예즈가 혼자서 2년 동안 만들고 2011년에 나온 인디 게임. 내용은 주인공(플레이어)가 친구인 릭의 집에 모여서 TRPG를 하다가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다가 판타지 세계의 던전으로 차원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D 횡 스크롤 게임으로 액션에 RPG 요소를 믹스한 던전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인디 게임으로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본 게 아니라, 이미 나온 게임의 요소를 이것저것 가지고 와서 조합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우선 시점과 플레이 방식은 코나미에서 만든 마성전설2 가리우스의 미궁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아기자기하게 만들었고, 게임 본편의 룰 자체는 와우와 디아블로 같은 서양 RPG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디테일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