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이 제레미 레너에게 끼치는 영향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25일 |
웃자고 쓰는 장난같은 얘기지만 제레미 레너 빨리 연애해라. 애정결핍처럼 보인다;ㅁ; 텀블러 돌아다니는 사진만 봐도....외로워 보여 사람만 보면 나이 40줄에 애교 떨고 엉엉 원래 양인들이 터칭에 관대하고 자유로운 편인걸 알지만.... 이 오빠는 그 정도를 넘어서서 애정이 부족해보인다.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장남으로 자라서 부모님들이 동생들 신경쓰느라 관심도 많이 못 받았을 것 같고 스캔들 빵빵 터트리며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이렇다할 스캔들도 별로 없고... (작년에 영국배우 자넷 몽고메리랑 루머는 있었는데...그저 루머로 끝난것 같그, 뭐 테론언니랑 제시카 심슨이랑도 루머는 있었지만 흐지부지..) 외로워서 애완동물 키웠더니 빨리 죽어버리고;ㅁ; 애정결핍 상태
본레거시 프랑스 프리미어
By risk some soul | 2012년 9월 3일 |
9월1일프랑스 도빌에서 가진 본레거시 프리미어 전 모습을 담은 영상제레미 옷이랑 제레미 둘다 이쁘다;ㅁ;기자회견때는 이 복장이었던거고 도빌 필름 페스티벌 레드카펫때 턱시도 입은 건가? 2:8 포마드 바른 머리하고 ㅋㅋㅋ 이것도 마찬가지 Avant Première de Jason Bourne Legacy L'héritage à Deauville 1er septembre 2012 France 38회 도빌 필름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기자회견을 가진 본레거시 멤버들기자회견중에 제레미는 여전히ㅋㅋㅋㅋ몸을 가만히 두지 못함.아...런지하고 싶다. 일어나서 런지하고 싶다. 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는 것 같어 ㅋㅋㅋㅋ좀 가만히 있어. 이 아저씨야 ㅋㅋㅋ 런지가 안되면 손목이랑 손가락이라도 풀자찌뿌둥하네
어벤져스 - 기적의 크로스오버, 마블의 죄를 사하노라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2일 |
긴 여정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다섯편의 영화가 있었고 그 중 하나는 흥행에 실패하며 배우가 교체되기까지 하는, 이 프로젝트 최대의 불협화음이 되었습니다. '아이언맨2'부터는 모든 영화가 이 프로젝트를 위한 예고편 취급을 받았고 그것은 독립적인 영화의 완성도에 많은 불만사항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벤져스'가 개봉했습니다. 솔직히 전 상당히 삐딱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좋아. 결국 개봉하는군. 얼마나 잘난 영화를 보여주려고 여태까지 다른 영화들을 그렇게 취급했는지 봐주겠어. 흥. 그래봤자 그냥 히어로들 우르르 나와서 볼거리나 신나게 폭발시켜주고, 그게 다겠지? 그 이상은 기대도 안 해. 근데 이럴수가, 아이맥스 3D관에서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볼거리, 스토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4일 |
※ 본 포스팅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슈퍼히어로, 외부 통제가 필요한가? 에 이어 최고의 액션 장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최대 매력은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의 6:6 공항 대결입니다. 개별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새로운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이 참전하며 자이언트 앤트맨(폴 러드 분)도 첫 선을 보입니다. 서로를 말살하기 위한 대결이 아니기에 슈퍼히어로들이 초능력을 극한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블 특유의 경쾌함과 유머 감각, 그리고 아기자기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격투 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홈커밍 버키 반즈/윈터 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