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울동안 한화이글스가 얼마나 허접한 팀인지 잊고있었다...
By 전진하는 펭귄알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3월 16일 |
![나는 겨울동안 한화이글스가 얼마나 허접한 팀인지 잊고있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6/f0168475_51433ae136886.jpg)
금요일 나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 다녀왔다.야구장에 가기 전까지는 뭐 시범경기 그냥.. 목동구장이 집에서 가까우니깐 간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가니깐 막 심장이 쿵쿵뛰더라.역시 나는 야구를 너무 사랑한다. 어쩔 수가 없다. 이건 아무튼 오늘 찍은 사진 방출.야구장에 갈때 2시간 전에 도착해서 이글스 선수들의 체력훈련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_-*옛날엔 좋아하는 선수도 있어서 꺅꺅 거리고 그랬는데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은 방출, 트레이드, FA 보상 선수(순서대로 외야수, 투수, 포수)로 나가버렸다.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한화를 떠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으 싫다.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한용덕코치님도 없고...정민철 코치님도 없고...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시즌 한국 프로야구 팀별 세부 기록 (~5/2)
By Micca의 WOW Shot | 2012년 5월 3일 |
![2012시즌 한국 프로야구 팀별 세부 기록 (~5/2)](https://img.zoomtrend.com/2012/05/03/f0000276_4fa1df6008ce3.png)
모든게 하위권인 기아/한화 의외로 투수력의 넥센/엘지 역시 견실한 수비의 SK 모든게 중위권인 두산의 팀순위 1위 이상하게 모든게 상위권인 삼성.. 팀 순위만 6위 자료 출처 : 아이스탯
[관전평] 9월 25일 LG:kt - ‘임찬규 7이닝 무실점’ LG, 0-0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9월 25일 |
LG가 1위 kt를 상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25일 수원 kt전에서 0-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임찬규 7이닝 무실점 ND 선발 임찬규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올 시즌 패스트볼 구속이 극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호투가 이어지고 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운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리드오프 조용호에 내준 볼넷이 이날 경기 유일한 사사구 허용이었습니다. 이후 3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해 잔루 1루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첫 번째 피안타는 4회말 선두 타자 황재균에 허용한 좌측 2루타였습니다. 몸쪽 커브가 높았던 탓입니다. 하지만 강백호에 2루수 직선타 병
121009_준플레이오프2차전_두산 VS 롯데_초보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10월 10일 |
1. 준프레이오프2차전. 뭐 정말 2010년의 준플경기 '결과'를 보는거 같음. 그렇지만 2010년과 2012년의 전력도 다르고, 그들의 멘탈도 다르다. 그래서 201년의 미라클을 기대하긴 어렵다. 오늘 노갱의 멘탈을 걱정했지만, 나름 정말 은근 힘이 들어가기는 했어도 잘했다 정말! 큰 무대는 처음이고 그 중요한 경기에서 그렇게 잘 할줄은. 기대이상으로 잘했다. 노경은은. 의지가 많이 컸다고는 하나 아직은 어린포수고 경험이 부족하다는것이 여기서 드러나지. 어제 오늘 볼배합의 문제도 크고. 홍삼이가 어제도 많이 던졌는데 오늘도 많이 던졌다. 솔직히 홍삼이에서 끝내고 싶었겠지. 홍삼이도 잘 던졌다. 1차전에 홈런을 맞은 박준수와 승부해서 잘 막았고 만루에 올라와서도 병살타 처리로 잘 막았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