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감독 별세..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2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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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콧 감독 별세..

토니 스콧 감독 별세..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2년 8월 20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인 토니 스콧감독이 별세하셨습니다.리들리 스콧감독보다 더 좋아하는 감독인데.. 이분이 특별한 이유는 역시나 이 영화때문.. 정말이지 1980년대 이 영화로 가슴에 숫고양이 한마리 담고다니지 않은 밀리터리 매니아는 없었을 정도...처음 한국에서 개봉했을때, 종로의 피카디리 극장에서 개봉을 했는데, 그 바로 앞 단성사에서는 로보캅을 개봉했었죠. 대부분 사람들은 탑건이 아니라 로보캅을 보러 갔었지만 저는 가슴이 시켜서 탑건을 봤습니다. 그 당시엔 한달에 영화 한편 보는게 쉽지 않은 때였기도 하고.. 그때 탑건을 보고 여자보다 전투기가 더 매력적인 사실에 눈을 떴습니다.. orz 하지만 제가 토니스콧 감독을 더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다른 영화때문이죠. 마찬가지로 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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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의 문화를 주도한 영화이자 톰 크루즈라는 향후 할리우드의 30여년을 책임질 배우를 청춘 스타로 발돋움 하게끔 만들어준 작품. 미국 최고의 국뽕 영화. 하지만 내게는 그리 소중하지 않았던. 그러니까, 내게는 일종의 양두구육 같은 영화였던 셈이다. 화려한 기동의 전투기 액션을 보고 싶었던 것인데, 정작 그 부분에서는 동선이나 스펙터클 등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였었다. 근데 사실 그 부분 관련해서는 내가 좀 양보해야하는 게, 그 생각하며 이 영화 처음 봤던 게 2000년대 초중반 쯤이었기 때문. 2000년대 중반 때도 은 이미 고전 아니었겠는가. 하여튼 한창 샘 레이미의 을 보며 자라고 있던 내게 은 고리타분한 영화처럼만 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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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파일럿 매버릭이 사고때문에 전투기 파일럿을 그만두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조국을 지키는 군인으로 거듭난다는... 국방TV 홍보물스러운 스토리나 항공모함을 비롯해 힘이 넘치는 미군을 보여주는 프로파간다가 잔뜩 깔려있는 것도 그렇고 좀 진행하다가 딱히 할 말 없다 싶으면 까리한 BGM깔고 매버릭이 오토바이 타든가 F-14 나는거 보여주고 켈리 맥길리스와 로맨스 장면 나오는 식이라 이야기의 측면에서는 별로 말 할게 없는 영화다. 실력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파일럿과 냉철한 조연 캐릭터 등 후대에 전투기 파일럿 나오는 영화에 하나의 표준을 제시한 부분은 있지만 아마 더 파보면 이런 캐릭터의 시초가 탑건의 매버릭과 아이스맨은 아닐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점은 부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