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 제 3화..
By 비록..원망을 받다하더라도 당신을 제 것으로 만들겠어요... | 2013년 2월 6일 |
'드르륵-, 탁!' 욕실에서 샤워를 마친 시즈루가 몸에 수건을 걸치고서 욕실문을 열고 나왔다. 사락- "응?" 시즈루가 나츠키가 있을 거실로 가려고 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무엇인가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것이 자신의 오른쪽 팔을 간질이듯 스쳤다. "아.." 시즈루는 자신의 피부를 스치게 만든 '그 것'을 향해 바라보았다. 시즈루의 피부를 스친 그 것은 다름아닌, 시즈루가 즐겨입는 보라빛에 가까운 자주색의 기품있는 기모노였다. "다 씻었으면, 그 기모노 입고 나와." 어디선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나츠키의 목소리가 자신의 귀를 간질였다. 시즈루는 자신의 옆쪽에 위치해있는 고리에 걸려져있는 기모노를 바라보고있다가 시즈루 역시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있을
葛藤...-제 2화-
By 비록..원망을 받다하더라도 당신을 제 것으로 만들겠어요... | 2013년 1월 24일 |
헉..헉.. 드뎌! 2화를!! 좀 오래 걸린듯 싶군요...ㅇㅅㅇ (이 번화는 정말 떠올리기가 쉽지않았습니다..=ㅅ= 그래서 지금 쓰지 않았던 머릴 쥐어짜내느라...힘들어요...ㅠㅁ ㅠ) 그만큼 전보다는 길게썻슴다!!ㅇㅂㅇ 즐감하시구~~ 댓글해주시면 정말~~감사드릴게요>ㅂ< =================================================================================================================== -"ㅁ...무슨..!" -"?"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냐!!?" -"아라?" 나츠키는 자신의 허리를 소중하듯이 꼬옥 감싸쥐고있던 시즈루의 팔을 순간적으로 세차게 뿌리쳐버렸다. 그러면서도 나츠
[데레스테]Jet to the future
By Dancer | 2016년 10월 26일 |
10월의 재화수집 이벤트(앨범이벤트)가 막바지에 도달했네요. 9월엔 SSS 하느냐고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했는데, 이번엔 꽤 느긋합니다.자연 스태미너로 즐기는 이벤트 이것이 데레스테 이벤트의 참 맛인거 같습니다. 꽤나 로꾸(Rock)한 곡이 이벤트곡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스터등급은 리이나의 Twilight Sky 분위기를 내고..마스터+등급은 나츠키의 Rockin' Emotion 분위기를 내는 채보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채보와 곡이 잘 어울려서 치는 맛이 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클리어만 가능하다면, 꽤 즐거울 수 있었죠. 개발진의 역량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뭐, 이번 MV의 안무는 다소 아쉬웠지만, 각종 이펙트에 힘을 실어줬는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