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0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 공개된 바, 이미 매우 좋은 평가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사실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매우 보고 싶은 상황이 되기도 했죠.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저는 좀 무섭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것 시리즈는 전부 아이맥스에서 보는 기행을 벌였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렇다고 안 볼 수 없는 영화이다 보니 일단 리스트에는 올렸습니다. 저 자세는 정말 묘하기는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하긴 하네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19일 |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거기에 하반신 마비라는 무거운 선고까지 받은 야코. 하루 한 번 요양 보호사가 찾아오지만, 그외 하루라는 긴 시간은 온전히 야코만의 업무다. 삶이 곧 일이 되어버린 상황. 그는 보이지 않는 집 안을 더듬 거리며 시간에 맞춰 밥을 먹고, 약을 먹고, 대마초를 피워대며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이렇게 짐짓 무료 하게만 보이는 그의 삶에도 최고의 휴식처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의 연인 시르파. 비록 인터넷을 통해 만나 시작된 장거리 연애라 직접 얼굴을 맞댄 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시르파와의 통화는 야코의 무겁기만 한 하루를 잠시나마 가볍게 만들어주는 활력소가 되어준다. 하지만 그 시르파도 몸이 아파오고... 더 이상은 안 되겠다 판단한 야코는 집 밖으로 나서 직접 시르파를 찾아가겠다
"INSIDIOUS: The Last Key" 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8일 |
!["INSIDIOUS: The Last Key" 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8/d0014374_59b7eb1114397.jpg)
솔직히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어떻게 더 나올 것인가가 매우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2편에서 나름대로의 마무리는 했지만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영화에 고나해서 걱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결론이 났다는 점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3편에서 방향을 좀 바꾼 것으로 인해서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역시 상당히 궁금해지는 상황이 되었죠. 일단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