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멘탈케어 시대가 도래할까요? (VR 명상앱)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12월 11일 |
2년 전일이다. 코로나 때문에 얼굴을 못 보니 메신저로 안부나 묻던 친구가,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VR 헤드셋을 부쩍 많이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매일 밤 VR 명상 앱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진짜 명상 앱을 쓰는 거냐 아니면 야동을 보는 거냐 따져 물었지만, 본인은 끝까지 명상 앱을 쓴다고 주장했다. 믿기 어렵지만, 그때는 VR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생긴 우울한 마음을 달래는 사람이 꽤 있었다. 우린 아직도 니가 명상했다는 주장을 믿지 않는다 이런 것을 가상현실 테라피, 또는 VR 멘탈 헬스케어라 부른다. VR 마음 챙김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실 명상 기법은 1970년대부터 널리 알려지긴 했다. 하지만 정신 건강 프로그램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건 2
언택트시대 VR관람 랜선여행 집쇼코리아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2월 10일 |
캐논 크롭바디 VR렌즈 신제품 RF-S3.9mm F3.5 STM DUAL FISHEYE
By 릴라킹의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 | 2024년 6월 11일 |
엉덩이 VR 콘트롤러, VRGO mini 등장!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9월 2일 |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VR 콘트롤러가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VR고 미니(VRGO mini), 의자에 놓고 쓰는 방석 형태 VR 콘트롤러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몸을 기울이면, VR 세계속 내가 움직인다는 거죠. VRGO는 영국 디자이너 조 라이언이 개발했습니다.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의자형 VR 콘트롤러 VRGO를 작게 만들었습니다. 방석(?)안에는 관성 측정 유닛(IMU)이 탑재되어 있고, 이 유닛을 이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합니다. ▲ 2015년에 나왔던 VRGO ▲ 2020년에 나올 VRGO mini 여러 VR 헤드셋을 써봤지만, 역시 문제는 콘트롤이었습니다. 일단 우리는 큰 집에서 살고 있지 않기에, VR기기에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