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3는 기다릴 필요가 없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1월 21일 |
전에 AMA인가에서 게이브 뉴웰의 자유질의응답시간이 있었죠.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하프라이프3가 나오는 게 아닐까?! 라고 기대하는 팬들을 보면서 별로 안 좋은 태도라고 생각했어요. 2가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프라이프3와 하나는 불가사의한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이미 포맷이 규격화 되어 있는 시리즈이고 불가사의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불안하지만 어떤 새로운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여기서 어느게 좋으냐는 슈뢰딩거 고양이 만큼이나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근데 3가 나온다고 해서 좋은 게임이 나올 것 같나요? 확실한 것이라면, 포맷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서 새로운 게 나오리란 법이 없다는 겁니다. (열차타고 시작해서 열차타고 끝나는 거랑, 초반에 사고쳐서 텔레포트
SDA - 하프라이프 39분 클리어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5월 16일 |
쿨키드의 리얼 타임 스피드런. 버그 때문에 한번 퀵 로드하고 나머지 로드는 체크포인트 로드(게임 자체에서 저장하는 오토 세이브)라 인정되는 듯. 스킬은 타 유저의 스피드런에서 보아온 스킬과 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타 유저가 쓰는 스킬은 Tool-assistants(치트나 매크로의 도움을 받음)고 쿨키드가 쓰는 스킬은 실제로 컨트롤을 통해 게임의 버그를 일으키는 실질적인 컨트롤 스킬이다. 게다가 여기서도 역발상이 있어서 놀랍다. 폭발하고 난후, 버그 플레이어를 잡기위해 적이 스폰되는데 오히려 그 적의 머리를 밟고 로딩영역으로 가는 대목은 정말... 오피스 컴플렉스에서 헤드크랩을 디딤돌로 사용한다던가, 폭파에 의한 반동을 통해 상승한다던가. (데미지를 계산한 것인지 죽지 않는다. 물론 후반에는 체력 버그
[WOT]위기탈출 T29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3월 13일 |
※ 주의 : 이 포스팅에는 그림 파일이 많으므로, 화면 밀림 현상을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데요?」 「오늘은 중요한 날이야, 프리먼.」 「그럼 시작하지.」 이 사건은 어제 늦은 밤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전차들의 별떼기가 거의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T29도 별을 떼기 위해서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7티어인 T29는 9탑방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나머지는 아래 그림과 동영상으로 진행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든 일이 제대로 되어가는군.」 「으응~ 뭔가가 여기 죽어있군 그래.」 「매복이 있는 것 같군. 조심하는게 좋겠어.」 「이 지역이 뭔가 수상해.」 「좋아, 내가 이 지역을 지키지.」 「자네는 선 끝을 맡게.」
[블랙메사 소스] 여지없이 발견된 삶과 우주 그 모든 것에 대한 해답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2년 9월 17일 |
42라고 쓰여있는 머그컵. 과학자와 방에 들어가는 초반 루트에서 나옵니다. 이런거나 찾고 있네요ㅋㅋㅋ 밑에 뭐라고 영어로 되어 있지만 the 빼고는 못 읽겠어서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