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키드의 리얼 타임 스피드런. 버그 때문에 한번 퀵 로드하고 나머지 로드는 체크포인트 로드(게임 자체에서 저장하는 오토 세이브)라 인정되는 듯. 스킬은 타 유저의 스피드런에서 보아온 스킬과 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타 유저가 쓰는 스킬은 Tool-assistants(치트나 매크로의 도움을 받음)고 쿨키드가 쓰는 스킬은 실제로 컨트롤을 통해 게임의 버그를 일으키는 실질적인 컨트롤 스킬이다. 게다가 여기서도 역발상이 있어서 놀랍다. 폭발하고 난후, 버그 플레이어를 잡기위해 적이 스폰되는데 오히려 그 적의 머리를 밟고 로딩영역으로 가는 대목은 정말... 오피스 컴플렉스에서 헤드크랩을 디딤돌로 사용한다던가, 폭파에 의한 반동을 통해 상승한다던가. (데미지를 계산한 것인지 죽지 않는다. 물론 후반에는 체력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