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만든 '게임 영화화' 포스터 중 최고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9월 9일 |
너무 많은 검색 결과 때문에 깊게 검색해보진 않았지만 퀄리티가 괜찮은 것들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찾아본 것 중에 퀄리티가 괜찮은 것만 엄선해서 올려보니 감상해보세요. 따로 괜찮았던 이유를 쓰려고 했지만, 스카이림에 늦게 빠져서 바빠서 안 함. 하프라이프1 - 201X년에 개봉했다면 하프라이프1 - 199X년에 개봉했다면 바이오쇼크 앵그리버드 - 좋은 새대가리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팩맨 - 모두 회수하라, 그들이 너를 잡기 전에... 심시티 - 비리없이 성장하는 도시는 없다! 폴아웃 -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 퀄리티가 상당해서 정말 개봉했는 줄 알고 놀랐음. 근데 출처가...
폴아웃2 하는 만화 #12 - 엇갈린 운명
By 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 2016년 11월 16일 |
전에 덴에서 악당 뜨또가 할 게 없다고 포스팅 했는데 갱단을 도와서 쌍노무 짓거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덴의 갱단 리더 라라. 그녀는 메츠거가 교회에 보관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들을 지키는 일은 타일러 갱단이 맡고 있습니다. 타일러는 나쁜 놈이니 라라를 도와 타일러 갱을 쓸어버리면 평판도 얻고 돈도 벌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뜨또는 나쁜 놈이니 타일러를 도와서 라라를 통수치기로 합니다. 사실 술자리도 흔쾌히 초대하는 유쾌한 친구라 그렇게 싫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배신 플레이에 어떻게 해야 되나 당황스러운데 슐릭이 어느새 라라를 사정 없이 패고 있습니다. 보통은 라라 편이 되
[PC]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후기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4월 10일 |
갑자기 밀리터리 FPS가 땡겨서 일요일에 시작해서하루만에 엔딩을 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입니다. 예전에 그냥 일반을 잠깐 했었는데그때는 그래픽카드도 안좋고 fps 멀미도 심해서 잠깐 진행하다가 말았었던게 생각나서잠깐 해본다는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미션은 브리핑을 듣고그 장소로 자동으로 이동해서 진행합니다. 저격을 꼭 해야되는 미션도 있고실제 전쟁터에 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연출이 정말 압권입니다. fps게임을 많이 즐기지는 않았는데연출에 대한 평가가 좋은 이유를 알것같습니다.몰입감도 좋아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싱글 미션이 짧은편이지만 짧고 굵게 끝나서 저는 좋았습니다.아직도 fps멀미가 좀 있어서 끝나고 머리가 살짝 아프긴 했지만...짧고 굵게 영화같은 f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