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 1편에 비하면 스케일이 커지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4월 22일 |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주연;샘 워싱턴,리암 니슨,랄프 파인즈<월드 인베이젼>의 연출을 맡은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판타지 영화로써 샘 워싱턴,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타이탄의 분노>개봉 이틀째 되는 날 조조 2D 버전으로 보고 왔다.. 1편은 그냥 그럤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타이탄의 분노;확실히 1편보다는 나름 스케일이 커지긴 했다>1편의 연출을 맡은 루이스 리테리어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월드 인베이젼>의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타이탄의 분노>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조조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1편보다는 나름 스케일이 커진 가운데 더욱 치열
"Ordinary Lov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7일 |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사전 조사를 거의 못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일단 제가 포스팅용으로 어쩌다 보니 정말 억지로 찾아내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워 보이기는 했는데, 정작 제가 본 것은 예고편이 다인 상황이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리암 니슨이 액션이나 스릴러물이 아닌, 인간성 짙은 영화에서 다시 연기를 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된 겁니다. 일단 한 번 보고 판단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소소한 느낌으로 잔잔하게 오네요.
(영화) 배틀쉽
By 자유로운 바람처럼 | 2012년 4월 23일 |
지난주에는 배틀쉽을 보고 왔습니다. 해군과 외계인의 싸움이 주된 내용으로 결국에는 해군이 승리한다는 내용으로 지구에서 보낸 전파를 받고 외계인이 지구에 찾아 오게 되는데 해군이 오바해서 외계인들을 공격하게됩니다.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통신함선이 지구에 떨어질때 부서지는 바람에 지구에서 외계로 전파를 보낼때 사용했던 기지를 이용해 자신들의 행성에 신호를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해군에 의해 결국 무산되고 외계인들이 모두 격파된다는 내용인데요. 일단은 해군함정의 디테일하고 멋진 모습에 감탄!!! 외계인들의 우주선을 때려 부수는 모습에 감탄!!! 제가 좋아하는 리암리슨과 알렌산더 스카스가드의 모습에 또 감탄!!! 제가 생각한 감상 포인트는 위의 3가지였습니다. 솔직히 외계인이 불쌍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By Call me Ishmael. | 2013년 1월 24일 |
※ 감독판director's cut 기준입니다. 압도적인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살라딘의 대군으로부터 치열하게 예루살렘 수성을 이끈 발리안(올랜드 블룸)이 마침내 모두의 안전을 보장받는 협상을 받아낸 후, 살라딘 등 뒤에 묻는다."예루살렘은 어떤곳이죠? What is Jerusalem worth?".돌아선 살라딘은 무심하게 대답한다."아무것도 아니야. Nothing.".그의 대답에 발리안이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고 느껴지는 찰나, 몇걸음 더 걸어가던 살라딘이 다시 돌아서더니 미소지으며 덧붙인다."모든 것이기도 하지! Everything!"영화의 제목은 <킹덤 오브 헤븐>. 즉 천상의 왕국이지만 감독 리들리 스콧이 말하고싶었던 성지 예루살렘은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