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의 신작 플레이영상이 미묘.
By 잘 안쓰는 이글루. | 2015년 9월 14일 |
도쿄 제나두에서 저는 이런걸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팔콤이 만든 액션 RPG들은 대체로 이런 공통점을 가집니다. 빠른 템포. 직업을 불문하는 경쾌한 공격.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신작 ㅡ 도쿄 제나두에도 같은 기대를 가졌었는데... 지금까지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을 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스킬 컷인. 몬스터 소멸시 프레임 다운 - 이건 연출인지 기술력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재탕한 몬스터도 하나 보이고... 액션물 치고는 카메라가 너무 캐릭터에게 가까운게 좀 미스네요. 그때문인지 약간 답답해 보이는것 같구요... 전반적으로 섬의 궤적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이스 8 - 제1부 - 1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8월 15일 |
제1부 ───────── 세이렌 섬 여긴 어딜까…. 아무래도 어딘가의 해변으로 떠밀려 온 모양이다. 주변에 인기척은 없다…. 그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만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이름 모를 해안 (동선을 나가려 하면) 조금 더 해변을 조사해 보자…. (미니맵에 느낌표 표시가 있는 칼) 표류물인 걸까…. 낡은 검이 모래사장에 꽂혀 있다. 가져갈까요? >@ 예 @ 아니오 (예) 아돌은 『녹슨 검(錆びた剣)』을 손에 쥐고 장비했다. * 검색의 용이를 위해 원문 첨부. 검을 들면 간단한 전투 이벤트가 발생한다. (전투 후) 아돌은 전투 중에 새로운 스킬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방심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만약을 위
스마트폰용 이스2크로니클스
By Egloos | 2016년 2월 11일 |
출시 예정 공고 띄우고 반년이상 지나서 나온 스마트폰용 이스2크로니클스 이미 이스1크로니클스가 출시된 상태에서 왜 이렇게 늦게 나왔나? 좀 의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나왔습니다. 베이스는 제목답게 PSP용 이스 크로니클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게임내용이야 이미 죽어라 해본 이터널 기반이라 클리어만 목적으로 후딱 달렸습니다. 게임은 닷에뮤 게임 답게 멀티랭귀지에 충실합니다. 이전 이스1크로니클스때도 언급했지만, 기존 이스 한글판의 번역을 쓰는게 아니라 별도로 번역을 했다는건 향후 다른 팔콤 RPG를 이식할때 한글화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트라판 번역보다 어색하지만 환영의 뜻을 밝혔고, 이스2크로니클스도 역시 별도로 번역을 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다만
[PS4] 이스 셀세타의 수해 Kai 초회판 구매했습니다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20년 4월 23일 |
오늘 발매된지도 몰랐는데 모 사이트 정보 게시판 보다가 알아서 3시 쯤 국전 갔다 집어왔네요. 평일 애매한 시간 + 이런 때가 겹쳐서 그런건지 사람이 거의 없다 시피해서 수월하게 구매했습니다. 플레이는 있다가 퇴근하면 해봐야겠네요. p.s 초회판에 넣어주는 음반은 이스9 때처럼 종이 케이스에 CD가 들어 있더군요.겉에 포장용 비닐 케이스까지 같이 껴야 그나마 튼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