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5일 |
이 영화도 개봉할 때가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최대 기대작중 하나죠. 이 영화 일반 시사 평이 좋다고 하던데, 그래도 걱정을 놓기가 쉽지 않네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말을 안하면 떡도 없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24일 |
포스터나 오프닝부터 홍상수 느낌이 난다~했더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나 하하하의 스태프였던 이광국 감독의 작품이네요. 홍상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봤는데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캐릭터가 달라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나 호불호는 있겠지만 기대되는 드라마풍 소품 영화였네요. ㅎㅎ 소품영화라 이진욱의 연기도 괜찮았고 고현정이야 원래 좋아하는 배우라 좋았습니다. 이광국 감독의 다음 드라마도 시청하고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찌질거리면서 찝찝함을 남기는 홍상수와 달리 나름의 타협으로 캐릭터를 세우는게 마음에 들었고 어느정도 성공한, 그랬었던 캐릭터의 찌질함을 표출해서 욕망을 다루는 것과 달리 드라이하게 못난 캐릭터를 묘사해 나가서 좋았네요. 특히 이진욱은 감정이입이 워
더 테러라이브(2013/KT)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3년 9월 9일 |
극장에서 본게 아니라 올레에서 1만원결제하고 가족과 함께 봤습니다 최근영화라 가격이 비싸네요. 혼자보면 아까운 가격 다들 아시다시피 하정우 원톱인 영화. 하정우의 초기행동이 엔딩을 어느정도는 예상하게 만드는 영화죠. 우리나라 영화는 대부분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듯합니다. (권선징악)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연속으로 시나리오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눈을 뗄 수 있는 타이밍이 거의 없을 정도.. 발단은 아주 짧고 전개 가 길고 위기가 임팩트가 크며 결말이 아주 짧은...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 결말은 좀 아쉬운 영화 되겠습니다.(결말이 내 타입이 아니라는 얘기)
톰 하디의 신작, "Legend"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5일 |
또 다시 톰 하디의 신작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영국의 테러리스트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1950~60년대에 영국에서 테러를 일삼던 갱단 형제이야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