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쿠오 르 크로캉 Jacquou le Croquant>
By la sensation baroque | 2013년 1월 6일 |
![<쟈쿠오 르 크로캉 Jacquou le Croquant>](https://img.zoomtrend.com/2013/01/06/d0112768_50e8f46ca8eed.jpg)
집에서 하염없이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왠일로 프랑스 영화를 하길래 보았다.영화 소개 문구는 "미소년 잔다르크!" (미소년이라는 말에 혹해서...)Jacquou le Croquant이라는, 가상의 18세기(아마도?) 인물이 주인공인다. 아버지는 혁명을 하려다가 붙잡혀서 사형을 당하고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돌아가신다. 쟈쿠오는 거리를 헤매다 자기도 따라 죽으려고 하는데, 때마침 한 신부가 그런 쟈쿠오를 살려내고 키운다. 성인이 된 쟈쿠오는 사랑하는 친구이자 연인인 리나와 함께 행복하게 살려 하는데, 아버지의 원수인 백작 낭삭이 나타나 마을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는 뻔한 줄거리. 결말도 당연 뻔하다. 쟈쿠오는 잘 생기고, 카리스마도 있고, 체력도 좋고, 싸움도 잘 하고, 잘 생기고
한니발 라이징 생로랑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 사망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20일 |
![한니발 라이징 생로랑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 사망](https://img.zoomtrend.com/2022/01/20/10.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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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세상의 끝 (2016) / 자비에르 돌란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2월 24일 |
출처: IMP Awards 집 나간지 10년이 넘어 가족을 만나러 돌아온 루이(가스파르 울리엘)는 파리에서 작가로 성공했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루이를 만나러 모인 가족들은 루이가 조심스럽고, 특히 컴플렉스를 느끼는 형 앙뜨완(뱅상 카셀)과 과한 애정을 가진 여동생 쉬잔(레아 세이두)이 그렇다. 하지만 루이는 단순히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기만 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 아니다. 가족과의 관계를 형식적으로만 유지하던 성공한 작가가 불편한 소식으로 가족들과 만나 대화하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평범하게 살아왔지만 자신들과 거리를 둔 둘째와의 사이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과 그 사이에서 드러나는 찌질함을 적나라하게 펼쳐 보이는 것이 목적인 작품이다. 가장 가깝고 서로를 이해해야할 것 같은 가족 관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7월 13일 |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https://img.zoomtrend.com/2012/07/13/b0007603_4ffea0e2e1689.jpg)
2007년에 피터 웨버 감독이 만든 작품. 양들의 침묵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원작자 토마스 해리스가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며 미국, 프랑스, 영국 3국 합작이다. 내용은 한니발 렉터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에 휩쓸린 라트비아의 숲속 오두막집에서 부모를 여의고 어린 여동생 마샤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에게 발견되어 동생이 식용으로 살해당하고, 렉터 혼자 간신히 살아남아서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되었다가 파리에 사는 일본인 숙모 무라사키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프리퀼로 한니발 렉터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요약하자면 라트니아 귀족 자제로 부모 형제를 전부 잃고 실어증에 걸리지만 미망인인 숙모에게 의지해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