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누와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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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아웃:웨이크업데드맨-깊이는 더하고 재미는 덜하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브누아 블랑의 캐릭터 성격이나 시리즈의 느낌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느껴지네요. 이번엔 성당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을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블랑 탐정이 등장하기까지 제법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영화의 화자가 여러 인물들과 상황을 설명하면서 시간이 꽤나 소요되는 셈인데 여러 인물에게 각각의 설정과 과거를 부여하면서 모두가 용의선상에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이게 효과적이긴 한데 영화적인 재미로 플러스인지는 조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긴 러닝타임을 생각보다 빙 둘러서 이야기한다는 인상도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이고 캐릭터의 개성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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