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_ (2012.9.7)
By 23camby's share | 2012년 9월 16일 |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액션 | 135 분 | 15세 이상 | 미국 | 2012.09.06 개봉감독 | 토니 길로이출연 | 제레미 레너, 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조안 알렌, 오스카 아이삭제작/배급사 | Captivate Entertainment,Universal Pictures/UPI 코리아 제레미 레너... [제시제임스...]에서는 그저그런 조연감이라고 생각했는데미션 임파서블과 어벤저스를 지나면서 주연급 액션배우가 되버렸네.개인적으로는 액션은 둘째치고라도 코가 너무 무뎌보여서 액션배우로의 날카로움이 느껴지지 않는게 아쉬운데. 뭐랄까... 본 시리즈 특유의 차갑고 푸른, 날래고 단단한 액션(?)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본 시리즈로 묶는것조차 어색해보이던데.첩보물이
제레미 레너-본레거시 로마 프로모션+영화 paper dragons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17일 |
The Bourne Legacy in Roma Promotion(Jul 16, 2012) 제레미 레너 오라방이 며칠전에 공항에서 보이신 건 로마에 가시던 거였구 로마에서 영화 본레거시 프로모션이 있었네. 정확히는 모르겠다만 영상이 있나 없나 찾는데...아직 못 찾겠다.좀 있다보면 인터뷰나 행사 영상 나오겠지. 햇살 좋은 곳에 가셔서 얼굴빛이 좋아지셨어. 건강해보이게 태닝 좀 하시고 오라며. Jimmy Kimmel Live on July 24 The Tonight show on July 27 방송 예정까지~~~아흥 좋다. 비록 우리나라는 오시지 않겠지만;ㅁ; 사진이나 일단 보자 정갈한 수트 좋으다. 토니 길로이 감독님이랑 같이 ㅎㅎ 이 사진 이쁘다. 큰 거 찾아야징. 본레거시 대박
본 레거시 사운드트랙 감상
By 無隣庵 | 2012년 9월 12일 |
▲ 뭔영화를 찍어도 약쟁이인 연자 - 존 파월이 아니라 제임스 뉴튼 하워드라고 해서 오히려 기대를 하기도 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다. 제오윤이 없으면 유사군으로;;; 라는 거겠지. 제임스 뉴튼 하워드도 결코 드뽀잡은 아니고, 식스 센스나 언브레이커블 등외의 사운드트랙 작업으로 개인적인 인상은 매우 좋았었는데 본작에서도 역시 그 기국답다는 느낌이 든다. 우선 트랙넘버 리스트부터. 인상적인 트랙에만 간략히 찰기함. 01. Legacy > 영화 모두에 나온 트랙. 실은 전체 26트랙중에서 Moby 곡 빼고 거의 유일하게 이전 Trilogy의 주제를 노골적으로 끌어쓴 곡이 아닐까 한다; 02. Drone > 제목만 봐도 감이 올듯. 매우 화면친화적인 트랙이고, 비트업이나 스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톰 크루즈의, 톰 크루즈에 의한, 톰 크루즈를 위한
By 일상 속 환상 | 2015년 9월 25일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Keyword톰 크루즈 블록버스터<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로그네이션>)이 개봉하고 SNS에 톰 크루즈에 대한 농담이 돌았다. ‘실은 에단 헌트라는 요원이 톰 크루즈라는 배우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라는 농담은 그만큼 톰 크루즈가 에단 헌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다는 방증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캐릭터 에단 헌트와 배우 톰 크루즈의 불가분의 관계를 증명하는 프랜차이즈가 되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유일한 정체성이자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에단 헌트라는 이름의 톰 크루즈 심층 분석. <로그네이션>을 보기 전 시리즈 전체를 복습한 직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당혹스러움이었다. 20여년의 명맥을 유지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