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의 생명 탄생 묘사에 대한 잡상
By 야스페르츠의 墨硯樓 | 2012년 6월 8일 |
![프로메테우스의 생명 탄생 묘사에 대한 잡상](https://img.zoomtrend.com/2012/06/08/e0042222_4fd07cdd440fc.jpg)
영화는 어제 조조로 보고 왔다. 3D로 봤는데 도대체 어디다 3D를 쓴 건지 알 수가 없더라. 하도 밋밋해서 중간에 안경을 벗고 몇 번 봤는데, 자막이 이중으로 보이는 걸 제외하면 그냥 일반 화면하고 차이가 거의 없더라는...... ㅡㅡ;; 영화밸리의 여러 리뷰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드는 잡상은... 영화 프롤로그에서 자살하는 스페이스 죠키(엔지니어)가 "생명의 기원"이 되었다는 리뷰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는 것. 영화상의 묘사가 "생명의 기원"이라는 암시/상징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생명의 기원이라고 묘사한 것은 아님이 분명하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스페이스 죠키가 자살하고, 그 세포 또는 DNA가 생명의 근원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작, "The Moon and the Sun"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1일 |
![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작, "The Moon and the Sun"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11/d0014374_53ffd1c1c22fd.jpg)
또 다시 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작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루이 14세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더군요. 영생에 관한 욕망에 사로잡힌 루이 14세가 인어를 사로잡아 생명을 빼앗으려 하고, 루이 14세의 딸이 그 일을 막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피어스 브로스넌은 루이 14세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