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작, "The Moon and the Sun"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1일 |
![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작, "The Moon and the Sun"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11/d0014374_53ffd1c1c22fd.jpg)
또 다시 피어스 브로스넌의 신작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루이 14세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더군요. 영생에 관한 욕망에 사로잡힌 루이 14세가 인어를 사로잡아 생명을 빼앗으려 하고, 루이 14세의 딸이 그 일을 막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피어스 브로스넌은 루이 14세로 나온다고 합니다.
혹성탈출:새로운시대-전복을 꿈꾸는 자, 정복을 꿈꾸는 자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8일 |
![혹성탈출:새로운시대-전복을 꿈꾸는 자, 정복을 꿈꾸는 자](https://img.zoomtrend.com/2024/05/11/807b2d56-8b1a-5ddc-b0ab-1bed7bbabc4a.jpg)
![혹성탈출:새로운시대-전복을 꿈꾸는 자, 정복을 꿈꾸는 자](https://img.zoomtrend.com/2024/05/11/26e7615b-b524-57ae-9936-bf2c59c1abcb.jpg)
![혹성탈출:새로운시대-전복을 꿈꾸는 자, 정복을 꿈꾸는 자](https://img.zoomtrend.com/2024/05/11/0d48908a-e510-598f-83db-2a2b456ff4bb.jpg)
![혹성탈출:새로운시대-전복을 꿈꾸는 자, 정복을 꿈꾸는 자](https://img.zoomtrend.com/2024/05/11/142e1170-1e40-567b-b874-084eebf83746.jpg)
![혹성탈출:새로운시대-전복을 꿈꾸는 자, 정복을 꿈꾸는 자](https://img.zoomtrend.com/2024/05/11/e7487604-a300-5613-b024-3f3836965310.jpg)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2001
By DID U MISS ME ? | 2021년 11월 27일 |
애초 오리지널 시리즈에 올라타질 못했으니, 이 극장판 에피소드가 재밌었을리 만무. 그래도 올 클리어의 의무감 때문에 봤다. 다른 거 다 떠나서, 나는 이 극장판이 이상한 곳에 조준을 하고 있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짱구는 못말려>나 <명탐정 코난>처럼 매년 새로운 극장판을 내는 시리즈도 아니지 않나. 그럼 웬만해서는 본편 내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극장판 안에 욱여넣는 게 맞지 않아? 오리지널 시리즈에 미진한 구석이 한 두가지가 아니잖아, 지금. 스파이크와 제트의 첫 만남은 물론 페이의 과거사도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고, 여기에 에드의 그것 또한 마찬가지. 그럼 이왕 극장판으로 만들 거 거기에 좀 더 집중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카우보이 비밥 -
[이타미 준의 바다] 표류와 표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19일 |
이타미 준의 이름은 제주도 여행을 하며 익히 들어왔지만 막연하게 혹은 당연하게 일본인인가보다했는데 재일2세도 아니고 아예 한국인의 국적을 가진 재일동포였다는게 우선 눈에 들어왔습니다. 시대도 옛날이고 유동룡이라는 이름을 건축사무소를 세우기 전까지 계속 썼다는게 대단했고 의외로 한국에서도 많은 작업을 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 이외에도 나왔던 건축물들을 돌아보고 싶더군요. 다큐로 분류되어 있지만 영화적으로 많은 부분이 가미되어 있고 매끄럽지 않은 영상이나 자신의 아이를 넣었다는 점 등 불만인 지점이 많으면서도 또 괜찮았던건 역시 이타미 준의 생애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건축적인 미학면이외로도 표류할 수 밖에 없는 정체성의 현대인들이 볼만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