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광기와 혼돈, 산산조각난 믿음 '71: 벨파스트의 눈물'
1971년, 영국인 후크(잭 오코넬)는 어린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 모진 훈련을 끝내고 마침내 실전에 배치되던 날, 부대 내의 분위기는 어딘가 모르게 긴박하다. 그가 배치된 곳은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였다. 이곳에서는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요구하는 구교도와 영국의 잔류를 주장하는 신교도 사이에 갈등이 폭발,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었다. 이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영국군이 주둔하게 됐고, 후크 이등병은 공식적으로 이 부대에 합류하게 된다. 현장에 배치된 첫날 후크는 IRA(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와의 통일을 주장하는 반(半)군사조직) 색출 작전에 투입된다. 이곳의 풍경은 더없이 살벌했다. 가택을 수색하는 영국의 경찰과 군인에 반감을 드러내던 북아일랜드인들이 거리로 대거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분위
Related Posts
3 posts
<28년 후 : 뼈의 사원> - 미시적인 사투가 아닌 거시적인 세계를 조망한다
<28년 후 : 뼈의 사원(28 Years Later : The Bone Temple)> (2026/02/27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아마 전작이 취향에 맞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이번에도 마뜩잖은 후속이 될 확률이 높을 거라 봅니다. 분노 바이러스에 의해 좀비가 되어버린 이들과의 미시적인 사투가 아니라 서서히 무너져 가는 세상을 조망하는 거시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데에 훨씬 더 깊은 관심이 있는 듯 보였던 '대니 보일'의 야심은 후속작의 바통을 이어받은 '니아 다코스타'에게도 확실히 전해진 듯 보이니 말이지요. 그래서 극은 전작 말미에 '스파이크(알피 윌리엄스 분)' 앞에 나타난 '지미(잭 오코넬 분)'를 앞세워 관.......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 후기 :: 1편에 비하면..드물게 나은 2편이다. 28일후 28주후에 이은 28년후 시리즈의 2편.(스포有) 3편은..
신작영화 <28년 후 2: 뼈의 사원>을 관람했습니다. 이전에 <28일 후><28주 후>가 있었고, 작년 여름 개봉한 영화 <28년 후> 트릴로지의 2편이며, 반년만에 빠르게 속편이 공개된 셈입니다. 하지만 먼저 공개된 2편의 미국 및 해외흥행실패가 컸는지, 1편과 다르게 거의 홍보도 없이 굉장히 조용히 2.27 한국개봉한 작품. <28년 후: 뼈의 사원>은 이 28년후의 1편 전작 결말에서부터 완벽하게 이어지는 속편입니다. <28년 후 1편>을 반년 전에 봤기에, 바로 얘기가 이어지는 느낌으로 봐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1편을 안 보신 분들은 이 작품만으로 내용 이해나 재미를 크게 느끼실지는 조금 미지수네요. (*.......
(영국 벨파스트 / 벨파스트 국제공항) 본토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 아일랜드섬 동부 북아일랜드 여행의 관문. Belfast International Airport
바다 바로 옆에 이렇게 아름다운 밭이 있다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이곳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벨파스트 국제공항 주변에 있는 밭입니다. 위성 사진들을 살펴보니 이 주변은 죄다 밭이더군요. ㅎㅎㅎ 참고로 이 공항은 이름은 벨파스트 국제공항이지만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외각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Welcome to Belfast! 타츠야씨가 탄 항공편이 북아일랜드의 관문 벨파스트 국제공항에 착륙을 했습니다. 이 공항은 북아일랜드의 앤트림(Antrim)이라는 도시의 앨더그로브(Aldergrove)라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앨더그로브 공항(Aldergrove Airport)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북아일랜드가 영국의 본토라 할 수 있는 브리튼 섬과 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