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狄仁杰之四大天王"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2일 |
적인걸 시리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추리물이 더 나오기를 바라는 상황이지만 말이죠. 일단 디자인은 좋긴 한데, 요즘 중국 영화들이 디자인만 좋아서 말이죠.
"무드 인디고"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1일 |
미셸 공드리는 과연 그린 호넷 이후로 반성을 했을 지 그 귀추가 주목 되는 가운데, 드디어 신작이 나올 채비를 갖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이 많이 되고 있죠. 과연 공드리는 과거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하도 사태가 어렵게 흘러가다 보니 각본가 버프를 엄청 받았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거의 기정 사실로 굳어가고 있고 말입니다.)
"Patient Zero"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일 |
이 작품은 사실 정말 기묘한 이유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아주 최근에서야 듣게 되었는데, 정작 제가 이 작품에 끌리게 된 이유는 배우 때문입니다. 맷 스미스가 이 작품에 참여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저는 닥터로 더 강하게 기억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영화판에 와서는 아무래도 상황이 좋다고 하기에 미묘한 면들이 좀 있긴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는 스탠리 투치도 나오기에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다만 포스터는 좀 아쉽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땜방으로 가져온거긴 합니다;;;
2017년 올해의 (외국 영화) 사운드트랙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2월 21일 |
음악영화가 부진한 해였다. 26년 만에 실사로 다시 태어난 "미녀와 야수"는 500만 명 넘는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들이며 국내 흥행에 성공했지만 주제가는 과거의 뜨거운 반응을 복원하지 못했다. 요절한 래퍼 2Pac의 전기 영화 "올 아이즈 온 미"는 장르가 지닌 한계 탓에 8천 명에 못 미치는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하지만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적재적소에 멋진 노래를 담음으로써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줬다. 개봉을 앞둔 "위대한 쇼맨"과 "피치 퍼펙트 3"는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노래로 관객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듯하다. 2018년에는 올해보다 더 훌륭한 사운드트랙을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 영화팬,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운드트랙을 헤아려 본다. * 스포일러가 포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