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ient Zero"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일 |
이 작품은 사실 정말 기묘한 이유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아주 최근에서야 듣게 되었는데, 정작 제가 이 작품에 끌리게 된 이유는 배우 때문입니다. 맷 스미스가 이 작품에 참여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저는 닥터로 더 강하게 기억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영화판에 와서는 아무래도 상황이 좋다고 하기에 미묘한 면들이 좀 있긴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는 스탠리 투치도 나오기에 기대를 안 할 수 없더군요. 다만 포스터는 좀 아쉽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땜방으로 가져온거긴 합니다;;;
2017년 올해의 (외국 영화) 사운드트랙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12월 21일 |
음악영화가 부진한 해였다. 26년 만에 실사로 다시 태어난 "미녀와 야수"는 500만 명 넘는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들이며 국내 흥행에 성공했지만 주제가는 과거의 뜨거운 반응을 복원하지 못했다. 요절한 래퍼 2Pac의 전기 영화 "올 아이즈 온 미"는 장르가 지닌 한계 탓에 8천 명에 못 미치는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하지만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적재적소에 멋진 노래를 담음으로써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줬다. 개봉을 앞둔 "위대한 쇼맨"과 "피치 퍼펙트 3"는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노래로 관객에게 유쾌함을 선사할 듯하다. 2018년에는 올해보다 더 훌륭한 사운드트랙을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 영화팬,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운드트랙을 헤아려 본다. * 스포일러가 포함됐
메간 폭스 신작, "죽을 때까지"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를 포스팅용으로 찾아낸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포스팅감이 무척 적어진 상황이다 보니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물론 일부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포스팅으로 소개하기 미묘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오히려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들어온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가 나름 믿고 가는 경우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일단 이미지는 참 묘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딱 제가 좋아하면서도 힘들어하는 그 느낌이더군요.
런던 해즈 폴른 - 뻔한 8,90년대식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4일 |
이 영화가 드디어 일정을 잡았습니다. 전작이 국내에서는 정말 황당한 물건이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액션으로서는 그럭저럭 신나는 물건이었던지라 아무래도 이번 영화 역시 적당히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일단은 가장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로 판단되어서 이번 리스트에 끼워 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빼면 다른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무조건 좋은 영화만 보는 것도 힘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인 백악관 최후의 날의 경우, 좋은 영화라고 말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볼 당시에는 적당히 신나게 때려부수는 맛으로 영화롤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만, 영화가 그 이상으로 해대는 부분은 전혀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