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이야기-2-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8일 |
에버퀘스트 이야기, 그 두번째. 처음 시작했으니 당연히 1레벨의 참담함. 가지고 있는 무기는 프로스트 쇼크와 매직 실드라는 빈약함. 뭐 일단은 셀프 버프 매직 실드를 시전. 실패 시전 실패 실패 . . . . 간신히 성공한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마나를 거의 다 소모해버린 후(1). 마나가 없는 퓨어 캐스터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멍하니 앉아 마나리젠을 기다리는 것 뿐(2) 그럭저럭 사냥을 시작했다 주위에 있는 몹들은 뉴비존에 어울리게 비선공몹들 뿐 주위에 한가롭게 날아다니는 벌과 기타등등을 잡으며 시간을 보낸 첫날. 그 이후로 이런저런 사이트도 뒤져보고 퀘스트도 이래저래 찾아서 하는 등.. 나름 급속도로
에버퀘스트 넥스트, 오큘러스 리프트 연계 가능성 시사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7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오큘러스 리프트 연계 가능성 시사](https://img.zoomtrend.com/2013/08/07/f0365636_5201d096c4a64.jpg)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자이로스코프가 내장되어 머리 움직임에 따라 시야도 같이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어안렌즈가 내장되어 시야각이 넓고, 무게가 200g 정도로 가볍고, 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장점도 있지만가장 큰 장점은 기존 기기들에 비해 가격이 낮다는 것인데,기존 기기들이 1000달러 가까이 하는 것에 비해 소비자가가 300달러 정도일 것이라고 한다. 이브 온라인, 마인크래프트, 스카이림 등의 게임에 적용되어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실제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해 이브 온라인, 스카이림 등을 테스트해본 플레이어들의 평도 호평 일색이다. 지난 8월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OE Live 행사 중
에버퀘스트 이야기 -3-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9일 |
계속 이어집니다~ 하나의 파티가 던전에 들어가 주욱~진행을 하는 와우와는 달리 에버퀘스트는 캠프. 라는 스타일로 사냥을 하게 된다. 솔로잉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일인 에버퀘스트에서 필드에서 홀로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며 레벨업을 한다.. 라는 것은 특정한 몇몇의 클래스. 즉 위자드, 드루이드, 네크로맨서, 레인저.. 정도만이 가능하고 당연히 위험률과 소모되는 마나도 무지막지. 게다가 아이템같은 것을 얻기 힘들어 가능하다면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짓'이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같은 게임이.. 에버퀘스트의 경우에는 일정 던전에 들어가면 몇군데의 특정한 몹이 스폰하는 장소가 정해져있고 그 리스폰 타임은 대략 3분에서 5분 사이로 그리 길지 않다. 그런 곳을
에버퀘스트 넥스트, 다시 쓰여진 이야기.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7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다시 쓰여진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8/07/f0365636_5201fb6e622b1.png)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로어 스토리 정리.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스토리는 완전히 다시 쓰여졌지만 이전의 에버퀘스트 게임들을 참고하였다.최근 JJ Abrams가 스타트랙을 리부트시켜 찍은 영화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Show, Dont' tell" 이라는 모토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NPC 대사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에서 탈피할 것이다.예를 들어 어떤 도시가 오크의 침략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도시 벽에서 그래피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식.여전히 NPC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담은 책들이 게임 내 도서관에 비치될 것이다.주요 인물들은 월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그저 중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유저들이 게임 내 악역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