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테이블 -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유저참여방식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8일 |
![라운드 테이블 -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유저참여방식](https://img.zoomtrend.com/2013/08/08/f0365636_52034d30c221d.png)
어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알 수 있지만,에버퀘스트 넥스트 개발팀은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해놓고 있는 듯 하다.재밌는 게임이 나오면 개발자는 돈을 많이 벌어서 좋고 유저는 재밌는 게임해서 좋고서로 윈-윈 할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유저가 직접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인게임 건물을 짓도록 하는 랜드마크도 여기에 해당하는 특이한 시스템이지만또 다른 시스템으로 지금 시점에서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들 수 있다. 에버퀘스트 넥스트 메인페이지의 라운드 테이블 Round table은 Wace에 의해 12세기에 처음 언급되었으며아서왕이 휘하 영주들이 자리가지고 말다툼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이며,이게 나중에 그 유명한 '원탁의 기사'로
에버퀘스트 넥스트 랜드마크, 추가 정보 업데이트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7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랜드마크, 추가 정보 업데이트](https://img.zoomtrend.com/2013/08/07/f0365636_5201205ddcd4f.jpg)
에버퀘스트 넥스트 랜드마크에 대한 추가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유저들은 개발자들과 동일한 툴을 사용하게 된다.선언한 영토에는 유지비가 들어간다.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캐릭터보다 단순화된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여러 개의 영토건설에 참여할 수 있다.건설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아이템에 색을 칠할 때 브러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참여중인 건축물에 대해 특정 행동에 대한 경보를 설정할 수 있다.태그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건축물을 검색하기 용이하게 할 수 있다.태그는 몇 가지 브라우저와 폰의 기능을 지원할 것이다.지도를 이용해 다른 건축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방문할 장소들을 미리 선택해 놓을 수도 있다.건축물을 평가할 수 있고, 선호하는 유저를 '구독'할 수도 있다.분기별로 경연대회가 있
[에버퀘스트 넥스트] Dave Georgeson 인터뷰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1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Dave Georgeson 인터뷰](https://img.zoomtrend.com/2013/08/01/f0365636_51f92d0528720.png)
Dave Georgeson은 에버퀘스트 넥스트(EQN)의 책임 개발자이다. SOE측의 공식입장은 8월 2일 전에는 어떤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풀린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책임개발자 Dave georgeson의 핵심 인터뷰 두개를 요약해보았다. -기존 MMO를 하나하나 해체해서 다시 완전히 조립했다.-완전히 새로운 MMO가 될 것이다.-EQ 와 EQ2는 지금까지 성공적이었고 거기서 얻은 노하우가 축적되어있다.-앞으로의 MMO는 게임 외적으로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이 필연적일 것-게임 내적으로는 게임의 배경이나 커뮤니티가 지금까지 유저들을 끌어들이는 요소였으나 EQN은 근본적으로 다른 요소를 가지고 경쟁하게 될 것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