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판 에버퀘스트 제작 발표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9월 8일 |
![스마트폰판 에버퀘스트 제작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8/09/08/d0017676_5b93aadb73bac.png)
일본발 보도는 일본기준으로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더 큰 에버퀘스트부터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상 정식 보도자료를 보면 배틀로얄장르인 H1Z1 보도가 더 비중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일본쪽과 달리 서양쪽 특히 MMORPG관련이면 에버퀘스트 모바일에 관해선 부정적인 견해가 상당한 편이더군요. H1Z1의 경우 PC판 및 e스포츠도 운영을 담당한다고 보도자료가 나왔지만 에버퀘스트는 스마트폰만 이야기가 나온 것도 문제겠습니다만... 까놓고 말하면 에버퀘스트 넥스트를 엎어버린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의 업보죠.
에버퀘스트 이야기-2-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8일 |
에버퀘스트 이야기, 그 두번째. 처음 시작했으니 당연히 1레벨의 참담함. 가지고 있는 무기는 프로스트 쇼크와 매직 실드라는 빈약함. 뭐 일단은 셀프 버프 매직 실드를 시전. 실패 시전 실패 실패 . . . . 간신히 성공한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마나를 거의 다 소모해버린 후(1). 마나가 없는 퓨어 캐스터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멍하니 앉아 마나리젠을 기다리는 것 뿐(2) 그럭저럭 사냥을 시작했다 주위에 있는 몹들은 뉴비존에 어울리게 비선공몹들 뿐 주위에 한가롭게 날아다니는 벌과 기타등등을 잡으며 시간을 보낸 첫날. 그 이후로 이런저런 사이트도 뒤져보고 퀘스트도 이래저래 찾아서 하는 등.. 나름 급속도로
에버퀘스트 넥스트, 오큘러스 리프트 연계 가능성 시사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7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오큘러스 리프트 연계 가능성 시사](https://img.zoomtrend.com/2013/08/07/f0365636_5201d096c4a64.jpg)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자이로스코프가 내장되어 머리 움직임에 따라 시야도 같이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어안렌즈가 내장되어 시야각이 넓고, 무게가 200g 정도로 가볍고, 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장점도 있지만가장 큰 장점은 기존 기기들에 비해 가격이 낮다는 것인데,기존 기기들이 1000달러 가까이 하는 것에 비해 소비자가가 300달러 정도일 것이라고 한다. 이브 온라인, 마인크래프트, 스카이림 등의 게임에 적용되어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실제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해 이브 온라인, 스카이림 등을 테스트해본 플레이어들의 평도 호평 일색이다. 지난 8월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OE Live 행사 중
에버퀘스트 이야기 -3-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9일 |
계속 이어집니다~ 하나의 파티가 던전에 들어가 주욱~진행을 하는 와우와는 달리 에버퀘스트는 캠프. 라는 스타일로 사냥을 하게 된다. 솔로잉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일인 에버퀘스트에서 필드에서 홀로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며 레벨업을 한다.. 라는 것은 특정한 몇몇의 클래스. 즉 위자드, 드루이드, 네크로맨서, 레인저.. 정도만이 가능하고 당연히 위험률과 소모되는 마나도 무지막지. 게다가 아이템같은 것을 얻기 힘들어 가능하다면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짓'이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같은 게임이.. 에버퀘스트의 경우에는 일정 던전에 들어가면 몇군데의 특정한 몹이 스폰하는 장소가 정해져있고 그 리스폰 타임은 대략 3분에서 5분 사이로 그리 길지 않다. 그런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