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마이 카 –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2월 29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연극배우 겸 연출가 카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 분)는 각본가 아내 오토(키리시마 레이카 분)의 부정을 목격하지만 묵인합니다. 오토가 카후쿠에 할 말이 있다고 한 저녁 카후쿠는 망설이다 뒤늦게 귀가하지만 오토는 지주막하출혈로 급사한 뒤입니다. 2년 뒤 히로시마에서 극 연출을 맡게 된 카후쿠는 오토와 부정을 저질렀던 타카츠키(오카다 마사키 분)의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애차를 미사키에 맡기게 된 카후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드라이브 마이 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2014년 단편집 ‘여자가 없는 남자들’에 첫 번째로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했습니다. 불륜을 저질렀던 아내의 죽음 이후 새로운 도시에서 두 달간 일하게 된 중년 남성 카후쿠의 갈
[액션] 모즈(もず): 니시지마 히데토시 & 기타노 다케시
By Cinema-zine | 2016년 9월 27일 |
이 영화는 오사카 고의 베스트셀러 소설 '모즈가 울부짖는 밤'을 원작으로 한 TV 미니시리즈를 스크린 위에 집대성한 액션 대작이다. 쿠라키 역의 니지시마 히데토시와 음지에서 국가의 권력을 장악해온 의문의 인물 달마로 변신한 기타노 다케시가 화려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어느 날, 폭탄테러와 인질극으로 대혼란에 빠진 도쿄. 같은 시간, 신비로운 소녀 에레나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납치 될 위기에 처하지만 쿠라키 경위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된다. 경시청 공안부에서 탁월한 수사력으로 능력을 인정받던 쿠라키 경위는 에레나 납치미수사건과 폭탄테러 사건을 조사하며 일련의 대형 범죄사건을 비롯 자신의 아내와 딸의 의문의 사망사건까지 그 모든 배후에 괴담으로만 떠돌던 달마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또한 달마의
시모네타나 폭언도...... 트위터에서의 스푸핑 피해를 고민하는 연예인들이
By 4ever-ing | 2012년 8월 15일 |
개인의 행동이 노출되거나 스토커의 팔로워에 의해 트윗되거나 하는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연예인과 트위터와의 관계. 최근에는 그 외에도 '*스푸핑'이라는 피해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1일에는 전 모닝구무스메의 타카하시 아이가 미니 블로그 'Ameba'에서 "여러분에게 충고합니다! 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 친구로부터 친구 신청했다는 메일이 왔지만, 나는 일체 두가지 서비스를 사용한 적 없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는 등 스푸핑 피해를 호소했다. 가짜라고 생각하는 계정은 타카하시가 오피셜 블로그 'I am Ai'를 갱신할 할때마다 그 내용과 링크를 붙이고 있는 팬의 한 사람도 보이지만, 아이콘에 사용하고 있는 타카하시의 이미지와 '타카하시 아
아야세 하루카, 스펜서 건을 손에 늠름하게 들고 있는 모습의 대하 포스터 공개
By 4ever-ing | 2012년 11월 24일 |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을 맡은 2013년의 NHK 대하 드라마 '야에의 벚꽃'의 메인 포스터가 21일 공개됐다. 주인공인 니이지마 야에의 별명인 '에도 막부 말기의 잔다르크'를 주제로, 아야세가 스펜서 건을 손에 들고 등장하며 'この時代, 咲いてみようじゃないの'라는 카피가 곁들여져 있다 . 12월부터 전국의 NHK 방송국 로비에 이 작품의 무대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현에서 전시된다. 포스터는 보신 전쟁의 석양, 아이즈 번의 포술 사범역의 딸인 야에가 남장을 하고 츠루가성의 500명의 여자들과 농성, 후장식 7연발의 신식 스펜서 건을 들고, 허리에 총탄 100발을 두르며 여성 총사로 서군과의 싸움에 임했다는 일화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아야세는 벚꽃이 그려진 분홍색 옷을 걸치고 있지만, 극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