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신경 발달, 퍼스널 트레이닝 접근 방법
By [광교 2층 PT] 건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2024년 3월 31일 | 다이어트
[클럽벨 칼럼] 측면/회전움직임과 기능성-클럽벨
By 경당 | 2017년 10월 2일 |
몸의 중심을 견고하게 하면서도 흉추의 회전을 이용해서 측면으로 클럽벨을 휘두르는 운동, 사이드스윙 브이캐스트, 투핸드 밀이라고도 한다. 클럽벨은 기본적으로 몽둥이를 휘두르는 훈련에서 나온 것이고 무거운 몽둥이를 휘두르기 위해서는 힘의 낭비를 최소한으로 하며 효과는 최대한으로 뽑아내야 한다. 그래서 클럽벨은 무게중심이 거지(...)같음에도 되려 몸의 움직임은 훨씬 제대로 정렬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모르고 클럽벨을 멋대로 휘두르다가 자기가 자기 발등 찍듯이 부상당하기도 하면서 클럽벨이라는 운동도구의 진입장벽을 만든다. 그리고는 클럽벨이 부상을 만든다는 헛소리...... 케틀벨이나 바벨은 기본적으로 수평, 수직으로 힘을 폭발시키게 되어있다. 특히 케틀벨은 아주 강한 탄도성 운동을 연속적으로
영춘무술연구회 워크샵.
By 경당 | 2015년 8월 8일 |
다음달이면 도관에 복귀하는데 그 전에 최실땅님이 수련하시는 또 다른 양상계열의 영춘권 파인 영춘무술연구회 쪽에서 워크샵을 연다고 하시길래 시간도 맞고 최실땅님 뵌 지도 오래 되고 다른 쪽은 어떻게 수련하나 예쁜 여자 수련생 분은 없는가 궁금해서 겸사겸사 가게 되었다. 영춘무술연구회는 안국역에 본원이 있고 성신여대역에 돈암수련관이 하나 또 있다. 오늘 워크샵은 돈암수련관에서 진행. 이쪽의 시푸를 맡고 계신 관장님. 소념두를 시범 보이시며 설명 중. 따라하는 참가자들. 우리 도관 소념두와는 몇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폭사오. 이쪽의 폭사오는 양정계열의 폭사오와 더 닮아있었다. 관장님 말씀으로는 제자들마다 서로 받아들이는 것이나 이해가 달랐기 때문에 소소한 차이가 있다는 것. 소념두야 꾸준히
애니멀 플로우 시범.
By 경당 | 2017년 8월 22일 |
지난번에 주최한 애니멀 플로우 워크샵에서 회원들 앞에서 간단하게 플로우 시범. 애니멀플로우는 다양한 맨몸운동들 중에서도 그 특유의 플로우를 가지고 있어서 연결이 자유롭게 짜여져 있다. 애초에 그래서 플로우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이기도 하고. 기본적인 트레블링 폼을 익힌 후 연결되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할 때 진정한 애니멀플로우의 재미가 시작된다. 올해 11월에 열릴 레벨 2 지도자 세미나에서는 기본적인 레벨 1의 움직임에 더해서 훨씬 다양하게 플로우를 짜는 이론과 실기를 배울 것 같은데 기대 된다 두근두근......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