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백을 하면> 대여한 책에도 정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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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을 하면> 대여한 책에도 정은 간다
홍상수의 응석받이 막내 동생 버전 ★★★☆☆ 나이브함의 최대공약수 ★★+☆☆ 백석, 유재하의 아우라에 기대다니, 반칙 같기도.. 여배우 예지원이 가장 아름다웠던 마지막 순간 이 영화를 말하기에 앞서 트뤼포가 말했던 그 유명한 영화를 사랑하는 세 단계를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를 두 번 보는 것, 평을 쓰는 것, 그리고 영화를 직접 만드는 것. 영화사 스폰지 대표이자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조성규, 그가 세 번째 영화 으로 다시 찾아왔다. 영화를 두 번, 아니 열 번은 더 보고, 평을 쓰다 수입배급, 제작을 하더니 급기야 영화를 만들겠다고 나선 무모한 용기, 그 결정체인 전작들 과 는 안타깝게도 '무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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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을 하면, 2012
김태우가 시장가서 복어의 고니를 보며 입맛 다시는 장면을 보면서 진짜 깔깔 웃었다 ㅋㅋㅋㅋ나 이 영화 사사...사랑할 거 같아 ㅋㅋ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근데 이 영화 보고 설렜다 ㅋㅋㅋ

내가 고백을 하면.
영화 The Holiday와 비슷하지만 또다른 상황의 이야기.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여주인공이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가만가만 부르던 것. 또 나즈막하게 따라부르며 그녀를 지긋하게 바라보았던 남주인공. 또 마지막 장면. ---------------------------------------------------------------------------------------- (2011. 4. 1 일기) 나는 책 선물이나 음반 선물을 하는 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쉬이 하진 못한다.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책이나 음반을 선물로 줄 때는 몇 배 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건 내게 참 큰 의미가 있다. 취향의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 내가 고백을 하면(2012)
강릉이 좋은 서울 남자, 서울이 좋은 강릉 여자 !흥행에 목마른 영화 제작자 인성(김태우)은 일상의 피로를 잊기 위해 주말마다 서울을 떠나 강릉을 찾고, 같은 시각, 강릉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유정(예지원)은 서울의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강릉을 떠난다. 낯선 곳의 잠자리가 항상 문제였던 그들은 어느 날 강릉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카페 주인으로부터 서로의 집을 바꿔 지내보라는 제안을 받으며 서로의 일상으로 차츰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를 보고서는 급 자극 받아서 조성규 감독의 전작을 찾아 보았다. 두 영화 속의 등장인물들이 좀 애매하게 이어지는 것을 보는 것도 나름 매력이지 않을까.(물론 서범석이나 이상순의 경우에는 미묘하지만..) 전 포스팅에서 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