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IM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아무래도 에바 그린 덕분에 찾아본 영화이기는 합니다. 재미있는게, 에바 그린이 싱글 맘으로 나오면서 지구에 두고 온 딸에 대한 최책감에 시달리면서도 자신만이 여성인 승무원들 사이에서 능력을 증명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현 상황에서 우주 탐사가 어덯게 진행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물론 그나마 우주 탐사에 나서는 분들중에 여성 비율이 좀 늘어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탐사자 본인이지, 서포터는 거의 남자인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무척 보고 싶은 영화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의외로 인간적인 느낌이네요.
파라마운트에서 영화가 몇가지 출시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0일 |
오랜만에 약간 구작이거나 좀 덜 유명한 영화의 뭉테기 출시 이야기 입니다. 우선 "데블 인사이드" 입니다. 서플먼트 전무로 출시 되더군요. 영 어덜트 입니다. 부가영상 -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과 촬영감독 에릭 스틸버그, 조감독 및 제작자 제이슨 A. 블루멘펠드의 음성해설 - 제작 과정 - 배우들 인터뷰 - 제작진의 Q&A 인터뷰 - 삭제 장면 일단 영 어덜트는 좀 땡기기는 하네요.
"The Night Hous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6일 |
솔직히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이야기 하기 참 미묘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밝혀진 정보는 좀 많은 편인데, 취향에 맞을지 아닐지는 정말 봐야 아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레베카 홀이 나옵니다. 이 영화에서 레베카 홀은 호숫가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인물로, 남편의 죽음 때문에 심리적으로 고생하는 인물로 나옵니다. 이런 인물이 남편에 관련된 수수께끼를 풀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일단 이번에는 호러 스릴러로 분류 되어 있으니, 참 묘한 영화가 될 거라는건 분명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 하나, 이 작품 포스팅을 하면서 롤린을 듣고 있는데, 너무 분위기가 달라서 기묘하긴 하네요.
늑대아이
By 맥덕 김미고 | 2012년 9월 25일 |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이 개봉했다고 해서 보러 다녀왔습니다. 2. 일요일 조조답게 애들과 그 부모님들로 시끄럽고 북적대더군요. 그래도 몰입감이 좋아 큰 무리없이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3. 본격 '만화라고 해서 애들 데려온 엄마들이 오히려 울고가는 애니메이션.' 아직 청춘을 달리는(...진짜?) 저로썬 솔직히 밋밋했습니다. 어떤 커다란 느낌도, 별다른 생각도 들진 않더군요.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테마가 '부모'인 만큼 자녀를 키우거나 키운 부모의 입장에서는 부모로써 '성장'해 나가고, 자식들을 독립시키는 하나의 모습에서 어떤 커다란 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후반부 들어가니 옆에 계신 아주머니 분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