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삼성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5월 10일 |
다들 의욕이 없어보이노... 문규현은 파울이든 낫아웃이든 뛰든가 안하고-_- 팀 분위기 보소 이러다 스윕당하겠다... 한화하고 경기할때도 전혀 못하겠다...아무도 의욕이 없는것같아. 열심히 하는거라도 보이면 그래도 욕은 덜하지 이게뭐야. 네놈들이 그러고도 프로냐.....ㅠㅠ 프로 맞냐고ㅠㅠ
5월 2일 한화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5월 3일 |
1. 김대우 프로 1군무대 첫 홈런 축하! 박재홍 해설에게 낚이기는 했지만 여자친구있다고 해줌.그래도 얼빠 생성 잘 될것 같은데 자 4번으로서의 모습을 이제 많이 보여주세요! 2. ...근데 유먼은...작년에도 그랬었지만 흥분하면 말리는 사람 없나요? 한번 흥분해버리면 좀 꼬이는 경향이 약간은 있던데...좀 릴렉스 하시길-_-; 3. 문규현은 수비만 잘하면...수비만 잘하면...헤어스타일 관리만 안하면... 아까 실책하나 나올때 당연히 굳었음.(...) 4. 강민호 쉐보레도 찍었나...아니 아까 희플 나오기전에 '아웃될거면 차라리 삼진당해라ㅠㅠ'라고 생각해버린... 아이고 강민호 잘하자ㅠㅠ 5. 김풍기...........................아니 오늘은
준PO 롯데, ‘믿고 쓰는’ SK산 불펜 듀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12일 |
어제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롯데는 두산에 7:2로 패배했습니다. 점수만 놓고 보면 롯데의 완패였지만 7회초 두산에 4실점하기 전까지는 1점차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접전으로 이어지게 한 1등공신은 롯데 이승호였습니다. 롯데 선발 사도스키가 1회초 3실점한 뒤 0.2이닝 만에 부상으로 인해 강판되어 경기 초반에 승부가 갈리는 듯싶었지만 두 번째 투수 이승호는 2사 1, 2루의 추가 실점 위기에 등판해 승계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지 않고 이닝을 종료시키며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이승호는 4회초까지 매 이닝 1명씩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 롯데 이승호) 5회초에는 투구수가 불펜 투수로서는 부담스러운 50개 안팎으로 늘어나 1
<오세찬의 에이스볼> 롯데가 준PO에서 얻은 게 뭔가? (2)
By 합동보관소 | 2012년 10월 14일 |
그들이 그립다. 그러나, 승리가 더 그리웠다. 사진=조선일보 팀 체질 개선 가능성 2007년까지 롯데는 '꼴찌팀'의 대명사였다. 엘롯기 동맹을 조직해 또다른 '선두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그러던 롯데가 파격적인 수를 던진다. 2008년부터 최초의 외국인 감독 로이스터가 부임한 것. 로이스터는 'No Fear', 즉 두려움 없는 야구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롯데는 시즌 초반부터 엄청나게 몰아쳤다. 팀 최고기록인 11연승을 했고, 결국 2위 싸움을 하다 3위로 10여 년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했다. 그러나 오랜만의 가을 야구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삼성에게 3연패를 당하고 시즌을 끝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