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클럽 중량 증가의 필요성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4년 4월 9일 |
![인디언 클럽 중량 증가의 필요성](https://img.zoomtrend.com/2014/04/09/c0063102_53457588a9f17.png)
현재 사용중인 인디언 클럽은 3kg 두개와 12kg인데, 이 훈련이 희한하게도 12kg를 한다고 해서 금방 느는 게 아니고, 반드시 중간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늘어납니다. 그래서 6kg정도의 인디언 클럽의 필요성을 느꼈죠. 이번에는 영국식의 인디언 클럽이 아닌 인도-페르시안 Meel을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봤더니, 수입하다 파산하겠더군요. 게다가 이런 중량물의 국제배송 가격은 엄청나게 나옵니다. 6kg짜리가 두개 한셋트이니 12kg, 포장재 포함해서 14kg라고 치면 우체국 EMS기준으로 5지역(미국)의 배송비는 무려 15만 3600원. 6kg두개 사다가 50만원 넘길 기세죠. 목재는 국내에서 로구로 돌려서 깎아도 상당한 가격을 요구한다는 소문. 따라서 습기와 수분에도 영향받지 않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클럽벨 바바리안 스쾃(Clubbell babarian squat.)
By 경당 | 2015년 9월 8일 |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클럽벨 바바리안 스쾃(Clubbell babarian squat.)](https://img.zoomtrend.com/2015/09/08/f0064134_55eecc135d226.jpg)
바디컨트롤 신림점의 센터장인 찬쌤의 클럽벨 바바리앙안 스쾃. 이 동작은 같은 클럽계열의 원조인 바르제쉬에 파흘라바니(주르카네)나 인도의 Akhara 시스템에는 없고 오키나와테듸 치시(chisi)에는 비슷하게 있다. 오키나와테의 치시와 수련동작. 치시의 수련은 모던 클럽벨들로도 대체해서 수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자의 바바리안 스쾃. 쉽게 말해서 레버프레스를 하고 그 상태에서 바로 스쾃을 하는 것이다.호흡은 기본적으로 내려갈 때 내쉼. 클럽벨 레버프레스로 잘 정렬되고 짜여진 신체로 그대로 스쾃. 클럽벨의 중심이 애매하게 저~짝에 있기 때문에 신체를 안정화시키지 않으면 좀 어렵다. 어깨도 떠서는 안 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클럽벨로 운동하고 싶다면 바디컨트롤로 ㅎㅎ Fin
화요일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클럽벨 + 맨몸
By 경당 | 2017년 9월 19일 |
![화요일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클럽벨 + 맨몸](https://img.zoomtrend.com/2017/09/19/f0064134_59c11759484ca.jpg)
오늘의 프로토콜. 클럽벨과 맨몸을 섞은 이모템인데 아주 가볍게 할 수 있는 몸풀이용이다. 먼저 클럽벨. 사이드 스윙 브이캐스트. 가볍게 20파운드로 했다. 맨몸파트. 다운독 푸쉬업을 하기엔 손목이 아직 거시기해서 정권푸쉬업으로 바꿨는데 5회하니 너무 쉬워서 이 담부터는 10회로 늘림. 어차피 펀치력 상승에도 도움되느 어지간하면 앞으로는 정권으로 하자. 즐겁고 가볍게 몸이 풀린 날. ...목요일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0 Fin.
애니멀 플로우(animal flow)의 자세 - 스테틱 비스트
By 너구리 굴 | 2020년 10월 29일 |
애니멀플로우 그러면 바로 이런 이미지가 떠오를 거예요. 어쨌건 '애니멀' 하면 네발로 걷는 동물이 떠오르고 운동이라니까 그 상태로 뭘 해도 할거다 싶죠. 사실 애니멀 플로우의 동작들은 기어가는 동작(= 트레블링이라고 합니다.)도 있지만 동작과 동작을 이어주는 움직임도 있고 그걸 매우 중시합니다. 훈련을 위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트레벌링 훈련을 하긴 하지만요. 어쨌건 이 스테틱 비스트 자세는 다른 운동에서도 많이 잡는 자세예요. 저 상태에서 골반을 말아서 엉덩이를 조이면 플랭크가 되기에 아직 플랭크가 힘든 분들을 위한 전면부 코어운동이기도 하고요. 재밌는 것 중 하나는 이 자세를 취하면서 손목과 등근육의 건강, 상지가 얼마나 잘 쓰이고 있는가를 스스로 체크하기 좋다는거예요. 네발기기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