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드라이버...사모아 조
By 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 2019년 5월 11일 |
사모아 조의 궁극기인 에메랄드 플로젼. 상대를 감싸안는 그립이 원형 에메랄드 플로젼과 같음을 알 수 있는데, 다른 시전 장면을 보면 또 정자세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조 본인은 시전자세에 큰 구분의식을 두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00년대 인디씬의 명 레슬러들이 90년대 전일본 4천왕의 왕도 프로레스를 비롯한 일본 프로레슬링 스타일에 큰 영향을 받은 만큼 사모아 조 역시 데뷔 초 Zero 1-ROH 교류 시기 일본을 오가며 그에 대한 영향으로 본 기술을 사용하게 된 듯 보이며, 또한 잦은 시전 대신 빅매치 한정으로 기술을 발하기 때문에 기술이 피니셔로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07년 10월 27일 일본 무도관에서 미사와 미츠하루와의 GHC
에메랄드 플로젼(Emerald Flowsion)...미사와 미츠하루
By 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 2013년 2월 18일 |
故 미사와 미츠하루의 오리지널 기술로 그의 대표적인 피니쉬 홀드 중 하나였던 에메랄드 플로젼. 상대를 오클라호마 스탬피드, 또는 바디 슬램 자세와 같이 들처맨 후 두 손으로 각각 상대의 뒷목과 등을 감싸안은 채 그대로 체중을 실으며상대를 매트에 떨구는 기술로 보통 상대의 정수리 및 후두부를 노리는 수직낙하 계열 기술이었으나 점차 기술의 사용빈도를 높여가면서 각도를 조절하여 등부터 떨구는 형식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공개는 1998년 1월 26일 아키야마 준과의 삼관 타이틀전이었는데 당시에는 몸을 감싸안은 두 손이 서로 반대가 된 채 시전하는 자세였으며 이후 상대가 낙법을 취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와 시전 시간이 길어진다는 이유로곧 현재와 같은 그립으로 개량하게 되었습니다. 이 최초로 공
2016년 7월 13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14일 |
이번 NXT는 테이크오버 못지 않은 빅 매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모아 조가 누군가와 대립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경기가 기다릴까요? 사모아 조 세그먼트 오랜만에 NXT 챔피언 사모아 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 열릴 핀 밸러와 나카무라 신스케의 경기에 대해 불쾌하다는 듯한 마이크웍을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핀 밸러와 나카무라 신스케를 조롱합니다. 그리고 최고가 되거든 자신을 거쳐야 한다면서 NXT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어필하는데 라이노가 등장합니다. 라이노가 사모아 조에게 자신이 사모아 조를 거치고 정상에 오를거라고 말합니다. 사모아 조가 링을 나가면서 자신의 시간에 라이노를 두들겨 패주겠다고 말하고 무대를 떠납니다. 핀 밸러 VS 나카무라 신스케 NXT를 즐겨 보는 이들이라
2016년 8월 3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4일 |
새로운 국면을 맞아 변화하고 있는 NXT, 이번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1경기: 이타미 히데오 VS 션 말루타 드디어 복귀전을 치르게 된 이타미 히데오! 상대는 CWC 참가자 션 말루타입니다. 관중석에는 잭 세이버 주니어와 토니 니스, 드루 굴락이 있습니다. 이타미가 러닝 니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오랜 공백 기간을 과연 이후의 활약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Winner: 이타미 히데오 리바이벌 인터뷰 리바이벌이 자신들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인터뷰를 하는데 TM61이 등장해 도전의사를 밝히고 곧이어 자니 가르가노와 토마소 치암파도 등장해 꽁트를 펼치고 리바이벌은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퇴장합니다. 2경기: 크리스 에트킨스 VS 모조 롤리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