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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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드라이버...사모아 조

By 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 2019년 5월 11일 | 
사모아 조의 궁극기인 에메랄드 플로젼. 상대를 감싸안는 그립이 원형 에메랄드 플로젼과 같음을 알 수 있는데, 다른 시전 장면을 보면 또 정자세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조 본인은 시전자세에 큰 구분의식을 두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00년대 인디씬의 명 레슬러들이 90년대 전일본 4천왕의 왕도 프로레스를 비롯한 일본 프로레슬링 스타일에 큰 영향을 받은 만큼 사모아 조 역시 데뷔 초 Zero 1-ROH 교류 시기 일본을 오가며 그에 대한 영향으로 본 기술을 사용하게 된 듯 보이며, 또한 잦은 시전 대신 빅매치 한정으로 기술을 발하기 때문에 기술이 피니셔로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존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07년 10월 27일 일본 무도관에서 미사와 미츠하루와의 G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