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이야기 -3-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9일 |
계속 이어집니다~ 하나의 파티가 던전에 들어가 주욱~진행을 하는 와우와는 달리 에버퀘스트는 캠프. 라는 스타일로 사냥을 하게 된다. 솔로잉이라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위험한 일인 에버퀘스트에서 필드에서 홀로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며 레벨업을 한다.. 라는 것은 특정한 몇몇의 클래스. 즉 위자드, 드루이드, 네크로맨서, 레인저.. 정도만이 가능하고 당연히 위험률과 소모되는 마나도 무지막지. 게다가 아이템같은 것을 얻기 힘들어 가능하다면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짓'이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같은 게임이.. 에버퀘스트의 경우에는 일정 던전에 들어가면 몇군데의 특정한 몹이 스폰하는 장소가 정해져있고 그 리스폰 타임은 대략 3분에서 5분 사이로 그리 길지 않다. 그런 곳을
에버퀘스트 넥스트, 다시 쓰여진 이야기.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7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다시 쓰여진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8/07/f0365636_5201fb6e622b1.png)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로어 스토리 정리.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스토리는 완전히 다시 쓰여졌지만 이전의 에버퀘스트 게임들을 참고하였다.최근 JJ Abrams가 스타트랙을 리부트시켜 찍은 영화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Show, Dont' tell" 이라는 모토 하에 진행되고 있으며 NPC 대사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에서 탈피할 것이다.예를 들어 어떤 도시가 오크의 침략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도시 벽에서 그래피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식.여전히 NPC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담은 책들이 게임 내 도서관에 비치될 것이다.주요 인물들은 월드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그저 중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유저들이 게임 내 악역들을
에버퀘스트 이야기 -01-
By 하로의 술 이야기 | 2012년 8월 27일 |
에버퀘스트 이야기 -01- EverQuest.. 나에게 있어선 정말 게임명 그대로 영원한 퀘스트인 그런. 따지면 온라인 게임의 경력은 그다지 짧은 편이 아니다. 우리 70년 중후반과 80년대 초반의 사람들은 가끔 게임에게 축복받은 세대..라는 생각이 드는게 콘솔이라면 MSX와 같은 초기 콘솔을 접하며 자라날 수 있었고 또한 게임센터, 즉 오락실이란 것이 본격적으로 퍼지던 때도 국민학교(당시)저학년 때 부터였다. 컴퓨터 또한 마찬가지 MSX에서 AT애플로 전해지는 극초반의 컴퓨터 붐을 직접 접했고 그때부터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컴퓨터와 게임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 프라모델도, 게임도, 컴퓨터도, 인터넷도 말하자면 발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와
에버퀘스트 넥스트, 퀴노스, 프리포트 이외의 세력 존재
By Thoughts about MMOs | 2013년 8월 8일 |
![에버퀘스트 넥스트, 퀴노스, 프리포트 이외의 세력 존재](https://img.zoomtrend.com/2013/08/08/f0365636_5202378147ad3.jpg)
기존 에버퀘스트는 와우의 얼라이언스, 호드처럼 퀴노스와 프리포트로 대변되는 선, 악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에버퀘스트 넥스트에서는 선, 악 이외에 다른 세력이 존재한다고 하네요.클래스(직업)의 경우에도 팔라딘과 쉐도우나이트같은 식으로 선, 악이 구분되었는데제 3세력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직업을 선택하게 될 지가 궁금하네요.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SOE Live에서 보여줬던 에버퀘스트 넥스트의 데모영상은 테크 데모이다. 몬스터의 움직임이 구현되지 않았고 몇몇은 반격하지 않았다.포지라이트 엔진을 매우 많이 변형하여 사용하였다.존은 없다. 월드는 심리스로 구현된다.라바스톰의 경우 실제로 용암 폭풍이 몰아친다.라바스톰..인줄 알았는데 지하 용암지대일 수도 있음. 어쨌든 몇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