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왕:검의 전설, 트레일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21일 |
![아서 왕:검의 전설, 트레일러](https://img.zoomtrend.com/2017/02/21/b0116870_58ac36158ffd9.png)
가이리치 감독의 신명나는 판타지 영화. 주드로 분이 악역 볼티겐으로, <선 오브 아나키>란 미드에서 젝스 역으로 나왔던 찰리 허냄이 아서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마초영웅과 섹시한 악역의 조화라니. <셜록홈즈>와 <맨 프롬 엉클>을 이어 이번에도 부녀자분들의 촉을 발동시킬 것 같은 영화로 기대됩니다. 그 와중에 데이비드 베컴도 나옵니다(...) 아서닦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이리치 분의 영화가 호불호가 심한데, 그 와중에 또 블록버스터를 맡으셨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신작인 맨 프롬 엉클이 스토리 방면에서 취약하다는 평, 셜록홈즈 시리즈를 보고 나서 스토리보다 편집스타일이 강한 장면만 기억에 남는 걸 보면, 이젠 잭스나이더 영화처럼 스토리보다
내가 신화팬이 된 이유.라고 적으려다가 신화멤버 잡담이 되버림
By 본격 개인적인 잡담 블로그 | 2013년 8월 13일 |
![내가 신화팬이 된 이유.라고 적으려다가 신화멤버 잡담이 되버림](https://img.zoomtrend.com/2013/08/13/d0130457_5208dc0895ced.jpg)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 내 블로그는 그냥 내가 생각하는거 적어놓는 용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의식의 흐름기법이라 완전 중구난방 포스팅이 될 예정. 그리고 나는 한번도 팬클럽에 가입한적 없는 안방수니임. 마지막으로 악플은 정중하게 반사해드리겠음^^ 급하게 추가. 스크롤압박 있을 수 있음ㅠ 신화는 98년도 데뷔이다 내가 91년생이니까..... 98년도의 나는 겨우 초등학생1학년;; 보는 tv프로그램이라고는 겨우 달의 요정 세일러문이었고 매일 9시 뉴스 시작하는 시보와 함께 잠이 들었었다. 당연히 신화라는 존재를 모를수밖에. 그리고 그 때 아는 가수라고는 김건모와 H.O.T뿐ㅋㅋㅋㅋㅋㅋ (김건모는 내가 되게 애기인데도 불구하고 김건모노래만 틀었다하면 춤췄다고;;; 근데
잡담-블랙 펜서
By 4월에 내리는 눈 | 2018년 2월 16일 |
스포 있습니다 블랙 펜서와 핑크 팬더 중 누가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처음 마블영화로 블랙펜서를 접했을 때, 이름만 듣고 fencer인 줄 알았음... 팬더는 판다인가? 했던 초딩 때처럼(.......) 아무튼 그래서 팬더 여신님 바스트(...) 아마도 이집트 신화의 바스테트에서 빌려왔거나 혹은 내가 무지한 아프리카 신화-세계의 신화 류는 대체로 사서 읽어봤다고 생각은 하지만;- 의 어디에서 비슷한 이름의 다른 표범 여신이 있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은 하누만이 나오면서 깨졌다. 뭐야 이거 인도신화잖아?!! 하기사 프로토타입이란 어디에서건 먹힌다고는 하지만... 하지만... 전문가는 그렇다치고 선무당에게 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물론 나는 내가 선무당이라는 걸 알고있는 선무당
[WIN95] 교토 천년 이야기 (京都千年物語 Cosmology of KYOTO.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4월 29일 |
1993년에 일본의 ‘ソフトエッジ(소프트 엣지)’에서 개발, ‘ヤノ電気(야노 전자)’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교육+공포+탐험의 복합 장르 어드벤처 게임. 제목인 ‘교토 천년 이야기’에는 게임 발매년인 1993년으로부터 약 1000년 전 교토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1994년에 맥킨토시용이 발매, 1995년에 북미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됐다. 북미판은 일본어 음성에 영문 텍스트를 지원한다. 내용은 10세기 교토의 ‘헤이안 궁’을 무대로 삼아 한 밤 중에 헤이안 궁 안을 탐험하면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 이야기다. 게임 본편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에 1인칭 시점의 어드벤처 게임이라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이동할 수 있다. 뒤로 돌아가는 기능이 좌우로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