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엑스리온2~조르니~ (EXERION II -ZORNI-, 1984, JALECO/TOSHIBA)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8월 15일 |
[MSX] 엑스리온2~조르니~ (EXERION II -ZORNI-, 1984, JALECO/TOSHIBA) MSX판 엑스리온(EXERION) 후속작. 토시바를 통하여 발매되었다. 엑스리온2를 표방하고 있지만 별도로 '조르니'라는 제목을 붙였다. 사실 엑스리온2라기보다는 좀 더 원작을 재현한 개선작으로 MSX용 1탄에 비해 좀 더 원작의 요소를 재현했다. 타이틀 화면. 기본 화면. 흰색이던 전투기가 검정색으로 변경되었고 배경이 검정색에서 파랑으로 변경되었다. 조작법은 전작과 동일. 스페이스바로 듀얼빔, 알트키로 챠지해서 쏘는 싱글빔을 쏠 수 있다. SCENE 2의 적들. 좀 더 움직임이 원작과 비슷하다. 전작에선 생략되었던 보너스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SCENE 3은 보너스
[MSX] 마법사 위즈 (魔法使いウィズ, 1986, SONY)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월 8일 |
[MSX] 마법사 위즈 (魔法使いウィズ, Magical Kid Wiz, 1986, SONY) 세이부에서 개발, 타이토에서 발매한 위즈(WIZ, 1985)의 MSX 이식작. 국내에서는 재믹스 덕분에 잘 알려진 게임이기도 하다. 지하-지상-천공 연결된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3개의 문이 있는 하나의 지상 스테이지가 있고 각각의 문마다 보스인 드래곤이 있어 드래곤 3마리를 해치우고 열쇠를 모으면 공주를 구출하여 1개의 라운드를 클리어하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맵 구조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난이도만 높아진다. 아케이드판처럼 무한루프는 아니며, 라운드 3까지 클리어하면 진엔딩을 볼 수 있다. 별다른 설정이 없던 아케이드판과 달리 자잘한 설정과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시스템 또한
[MSX] 갤럭시안 (Galaxian, 1984,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8월 7일 |
[MSX] 갤럭시안 (Galaxian, 1984, NAMCOT) 슈팅게임의 역사를 바꾼 남코의 1979년도산 명작 슈팅게임 갤럭시안의 MSX용 이식작. 1979년 게임이 1984년에 나왔으니 무려 5년만의 이식이다. MSX용 '남코 게임 센터 시리즈' 제3탄으로 발매된 게임. (1탄은 당연히 최고 히트작인 '팩맨'이었다.) 남코(NAMCO)의 명칭이 남콧(NAMCOT)으로 표기된 것이 인상적인데, NAMCOT은 NAMCO의 옛날 가정용 게임기 레이블 명칭이었다. 당시 가정용 게임기로 나온 남코 게임은 전부 NAMCOT이라는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타이틀 화면. 로고는 심플하게 간략화. MSX 동시 색 표현 수 한계 때문에 플레이어의 갤럭시안 전투기는 하늘색, 적 에일리언 전투기는 녹색,
[MSX]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ASCII)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2월 12일 |
[MSX2] 마계도 (HIGEMARU 魔界島~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ASCII, 6800円) 캡콤에서 1987년 4월에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으로 발매한 명작 어드벤쳐 액션게임 'HIGEMARU 마계도 ~7개 섬의 대모험~'을 MSX2용 게임으로 이식한 작품. 개발은 캡콤에서 담당하여 원작을 충실히 이식했으며, 발매원은 기존의 캡콤 게임의 MSX 이식을 담당했던 아스키(ASCII). 패미콤판보다 조금 더 뒤에 발매된 만큼 개선된 부분이 많다. 어찌보면 '마계도'의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작품. 타이틀 화면. 모모타루가 화면 오른쪽에서 바위를 들고 오는 것 까지는 원작인 패미콤판과 동일. 하지만 왼쪽에선 히게마루가 다가오고 있다. 모모타루는 히게마루를 향해 바위를 던지고 1명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