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극복 - 이얼 쿵후

MAIZ STACCATO|2026년 4월 1일|영화
Posts
괴담 극복 - 이얼 쿵후

괴담 극복 - 이얼 쿵후

MAIZ STACCATO|2026년 4월 1일|영화

어느 동네나 아이들 사이에서만 도는 괴담이 있다. 빨간 마스크나 망태기 할아버지, 홍콩 할머니, 학교의 동상 이야기 등. 우리 동네에 알려진 이야기는 초 자연적인 존재가 아닌 또래 아이의 이야기였다. 시장 골목 쪽에 건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다. 그 아이는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하며, 눈만 마주치면 덤벼든다. 깡패 같은 어른 몇 명을 죽인 적도 있고 수사 반장의 총알도 피할 정도로 재빨라서 아무도 건들지 못한다는 소문이었다. 나에게 가장 큰 문제는 그 시장 골목이 오락실 바로 옆이라는 점이었다. 오락실에 출입하는 것은 나만의 비밀이었기 때문에 이 공포를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어쩌면 동생을 때린 것이 그 놈일까? 하는 생.......

Related Posts

3 posts
5월 일상 블로그 밴쿠버 보웬아일랜드 스티브스톤 포트무디

5월 일상 블로그 밴쿠버 보웬아일랜드 스티브스톤 포트무디

오늘의 감상|2026년 7월 3일|해외여행

일상 블로그 포스팅 쓰는거 너무 재미있는데 이게 1달씩 밀려서 쓰니까 뭔 생각으로 이 사진을 찍어놨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창 밖으로 휘날리는 벚꽃잎 봤던게 기억나고 음료랑 도넛은 그저그랬다 날씨좋은 밴쿠버 5월에도 카페투어는 계속된다!!! 6일연속 일하고 이틀 쉬는데 뭔가 카페를 나가기에는 나자신한테 미안하고 좋은 곳에 데려다주고 싶어서 다녀온 당일치기 보웬아일랜드! 아침에 6시에 눈떠가지고 열심히 네이버 검색해서~ 당장 점심도시락 만들어가지고~ 강건너 산너머 다녀왔는데(진짜로)~ 도착하니까 브런치 먹고싶어서 뭐 어찌저찌 하여튼 다 먹고 실컷 걸었다는 이야기~ 5월의 도시락 화려하죠 일하는게 힘들지 않다고 하면.......

[제주 애월 브런치 맛집] 돌고래가 보이는 완벽한 오션뷰 창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식사, '브런치오' 방문 후기

[제주 애월 브런치 맛집] 돌고래가 보이는 완벽한 오션뷰 창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식사, '브런치오' 방문 후기

노오멀|2026년 6월 21일|음식정보

제주도 여행을 떠나올 때마다 항상 설레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밖으로 느껴지는 제주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맞이하는 제주의 아침은 그 자체로 힐링이니까요. 이런 완벽한 아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든든하고 맛있는 첫 끼니, 즉 브런치입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애월 해안도로의 눈부신 풍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서, 출발하기 전부터 정말 열심히 애월 브런치 맛집을 검색해 보았답니다. 그렇게 수많은 후기와 사진들을 비교해 보며 신중하게 고른 곳이 바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브런치오'입니다. 방문하기 전부터 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

제 얘깁니다, 제 얘기. 지난 번에 1권을 리뷰한 후, 2권 후기는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 이유는... 최근에 3권이 나왔길래 또 샀는데(야 너 이거 무섭다매!!!) 이게 또 재밌네? .............. 그래서 빠르게 2권 먼저 리뷰하고 3권도 곧 리뷰하려고요;;;; 1권 후기 쓸 때 '나만 무서워 한다' , '난 공포물 극혐' 같은 말을 연발했었는데... 그래도 2권은 제 기준으로는 꽤 볼 만 했습니다. 아주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뭣보다 흥미진진한 기믹? 같은 느낌의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2권은 같은 페이지를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나름 해석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