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 스타워즈 그래픽노블 대방출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0년 3월 26일 |
줄어드는 공간과 가벼워지는 통장 사정으로 또다시 대방출의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일단 미어터지는 책장부터 어떻게 해결을 해야겠기에, 팬심으로 끌어모았던 배트맨과 스타워즈의 정발 그래픽 노블들 우선 올려봅니다. 모두 한두 번만 읽고 그대로 꽂아둔 상태이며 가격은 일괄 반값으로 붙였습니다. 저스티스 1~3 + 킹덤 컴 25,000 원 알렉스 로스의 손에서 태어난 DC 히어로들의 장대한 서사시! 배트맨: 나이트폴 vol.1~3 33,000 원 아캄을 탈출한 최악의 강적 베인! 배트맨의 허리가 꺾인 그 이야기! 배트맨 이터널 vol.1~3 43,500 원 고담의 빌런들이 총출동하여 배트맨을 위기로 몰아넣는 뉴52판 올스타! 배트맨&로빈 vol.1~
스타워즈8
By 레이트의 자취방 | 2017년 12월 19일 |
1. 캐릭터의 변화는 납득이 갑니다. (EX: 루크) 현실적으로 저런 변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서요. 제가 주변에서 리얼타임으로 격고 있습니다. 2.플롯 엉망 진창. 스타워즈잖아? 시간 더 늘려도 돼! 눈 찌부리게 만드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제대로 수련시키는 장면 넣으라고! 무슨 이고깽이냐?! 있어야 할 장면이 있어서 흐름이 이어저야 고개를 조금이라도 끄떡이지! 유머라고 넣은 부분도 재미있지 않아. 아. 카지노 파트 싫지는 않았습니다. 세상 살이가 그렇게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 결과가 반드시 좋게 되는 법이 아닌 게 맞으니까요. 그래도 인디아나 존스1의 오프닝 정도는 되어줬어야지. 3. 나 디즈니 새로운 스타워즈를 만들거다 쿠왕~~~ / 관객들: 이따구로? 쓸데없는 부분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019)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20년 1월 9일 |
그냥 무난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고나할까요만약 스포를 당했어도 딱히 분노는 없었을듯도 하고요 (제가 스포를 당했다는 얘긴 아님) 뭐랄까 주요 인물들이 너무나 파편적으로 나와서 누구하나 길게 스토리를 이어가는 느낌이 없습니다. 진짜 웬만한 캐릭들은 다 나와서 ... 추가된 캐릭도 있고 해서 주인공 레이조차 딱히 출연시간이 긴 느낌이 없습니다. 간지나는 제다이 광선검 결투씬은 임팩트가 보는이에 따라서 시리즈 최하일듯.. 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 에피1인가 다스몰과의 1대2 대전신을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약간 오그라드는 ...아 저렇게 안해도 되었을텐데 하는 장면이 두 장면 정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씬은 뭐랄까 좀 오바한느낌이 확실히 있고 딱히 스포 없이 얘기를 쓰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