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 Q 4회차 감상 후기
By 현대도시문화연구회 이글루스店 | 2013년 4월 27일 |
바로 밑에 밑에 있는 일본 현지 개봉 당일 관람 후기를 쓴 지 어느덧 다섯 달이 지났네요. 지난 월요일, 오늘(4월 27일)자 동대문 메가박스 서-파-Q 3부작 심야상영분을 질러놓고서는보고 싶은 마음을 주체 못해 결국 엊그제 신촌 메가박스에서 보고 와 버렸습니다. 20시 50분 회차였는데, 거의 만석이더군요. 삼삼오오 에바 콤보 세트 하나씩을 들고서 보기 전부터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이 담소들이 끝나고서는 "아 뭐야 다시 봐야겠네ㅡㅡ"로 바뀌었지만요. 상영 내내, 웃음이 터졌던 씬은 신지와 카오루의 피아노 연탄 씬과 에바 13호기 탑승 직전의 대화 씬 정도였습니다. 저 피아노 연탄 씬, '약 빨고 만든 장면'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적극 동의합니다.
그리 큰 네타는 없는 에바Q 한줄감상
By 梨花雨 리카아메의 블로그 | 2012년 11월 22일 |
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신지아스카레이 세상은 대 게이 시대를 맞는다!
에반게리온 블루데이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By 시퍼렁쥐의 ○○○라이프 | 2013년 3월 31일 |
![에반게리온 블루데이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31/c0028224_5156e09debe1c.jpg)
지인과 12시 30분쯤 만나기로 하였으나 10분늦게 혼자 먼저 도착-_-.30명가량이 줄..이라기엔 좀 애매한데 모여계신데 3-4열횡대 정도로 서계셨습니다.1시부터 번호표를 교부한다네요'아 아직 안늦었구나!'라는 생각과 이런 이벤트장소에 온것이 처음인데다 혼자라 뻘쭘하기도하고 부끄러워서 주변을 서성이는데앞, 그러니까 번호표를 나눠줄 데스크에 스텝한분이 앉아계시더군요.가만히 앉아서 핸드폰을 보시길래 아직 시작도 안했구나! '대략 안정권'이란 생각에 12시 45분부터 무리에 합류했습니다.1시가 거의 다 되는시점에 맨 앞에있던 커플분이 스텝분과 몇마디하시더니 퇴장'엉?'란 생각에 가까이 가보니 데스크에 '교부완료 1시12시30분부터 번호표 교부해드립니다'(저 파란글씨는 손글씨로 고쳐놓은겁니다)어??1시로 알고
제대로 된 에반게리온 Q 감상문..(네타 오오미 많음)
By 수륙챙이 | 2012년 11월 20일 |
![제대로 된 에반게리온 Q 감상문..(네타 오오미 많음)](https://img.zoomtrend.com/2012/11/20/c0141956_50aa2e31491ec.jpg)
어제는 일본에서 늦게 와서 대충 끄적이다 잤기 때문에..제대로 된 감상을 오늘에서야 적습니다..네타가 많으니 에바 Q를 보실 분들은 읽지 말아 주세요... 에바 Q는 기본적으로 파 이후 15년이 지난 이야기이며,서드 임팩트 이후 ~ 포스 임팩트 실패 이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 영상 초기에 거대병사들에 의해서 도쿄가 불바다가 되고, 세계가 멸망 (?) 비슷하게 하는 특촬 장면이 있습니다..성우가 레이 성우라는 말도 있는데 정확히 확인해 보지는 못했습니다..요한계시록의 멸망에 대한 구절을 따 온 것으로 보아서, 저는 서드임팩트의 묘사로 생각합니다만..정확한 해설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2. WILLE 와 관련한 정보 및 내용들입니다..WILLE는 미사토와 리츠코, 아스카와 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