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쳐 : 남자를 싫어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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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 생각입니다. 핀쳐의 영화 속에서 대체로 주인공은 남성이었지만 늘 취급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 살인범에 꽂혀서 가정이 파탄나는 것을 방관하거나 (조디악), 늙어서 원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어린애로 돌아가는 남자 (벤자민 버튼), 한심하게 살다가 울며겨자먹기 상태 속으로 빨려드는 남자 (나를 찾아줘), 용의자이거나 바람둥이거나(밀레니엄) ... 등등, 여성은 합리적이고 영리함 아름다움을 지닌 것에 반해 (종종 가학범죄의 피해자가 되기도 하죠.) 문제를 일으키거나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당하는 쪽은 죄다 남성입니다. 중요한 점은 비하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생활 속에서 카더라로 듣던 이야기 or 실화이야기를 그대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니 보다보면 납득하게 된다는 거(...) 그래서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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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 2014
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도저히 그 정수리가 꿈에 나올까 무서웠다. 네이버에 어떤 평론가가 '핀처판 ' 라고 한 줄 적어놨는데 무척 공감. 가끔가다가 영화의 주제에 따라 영화를 너무 잘만들어서 속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를 찾아줘]가 딱 그 격. 가면 갈수록 소름돋고 답답해 지는 것이 영화를 잘 만들었다는 반증. 그냥 보기엔 두 사람의 이야기지만, 사회 전반을 예리하게 훑어내는 감독의 능력이 대단하다. 더불어 배우들의 미친 연기도. 우연히도 앞서 봤던 [백설공주 살인사건]과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 그리고 또 우연히도 뒤에 인상깊게 봤던 [컴퍼니 맨]의 벤 에플렉이 주연인 영화. +2014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슈퍼맨v배트맨으로 자주 언급되는 벤

나를 찾아줘
한줄평 : 역시 데이빗핀쳐 작품은 내 취향. 나를 찾아줘를 보았을때 느낀 것은, 이블데드 같다는 것. 이블데드가 공포와 코믹을 오갔던 것처럼, 나를 찾아줘는 스릴러와 코미디를 오간다. 진지함과 코믹함, 실소와 냉소, 공포와 드라마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극의 특성상, 한 현실의 부분을 과장시켜야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데이빗 핀쳐의 작품은 그 경계를 잘 찾는다. 지나치게 과장스럽지도, 지나치게 밍밍하지 않게 잘 조율한다. 그 노하우와 테크닉이 겹쳐져 이 영화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 영화는 소시오패스를 과장시키지 않는다. 게다가 허세도 기교도, 의미를 강조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관객이 그 상황을 즐길 수 있게 씬과 씬을 설계한다. 그래서 부담감보다 재미를 느끼기 쉽다. 도수는 세지만
[나를 찾아줘] 역시 데이빗 핀쳐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감독;데이빗 핀처 출연;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Gone Girl)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 등 내놓는 작품마다 많은 사랑과함께 다음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데이빗 핀쳐 감독이 연출하고벤 에플렉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데이빗핀쳐라는 것을 잘 증명했다는 것이다.영화는 결혼 5주년 기념일날에 아내 에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