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후퍼 감독의 신작, "The Danish Girl"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8일 |
![톰 후퍼 감독의 신작, "The Danish Girl"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08/d0014374_550f56f5c3a6b.jpg)
일단 이야기는 톰 후퍼 감독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킹스 스피티와 레 미제라블을 만든 감독이니 말이죠. 하지만 배우인 에디 레드메인도 이야기를 뺄 수가 없죠. 에디 레드메인은 덴마크의 예술가로 나오면서 성 전환수술을 했다가 결혼생활이 파탄 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쿵푸연맹" 이라는 희한한 작품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7일 |
!["쿵푸연맹" 이라는 희한한 작품이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07/d0014374_59ad5286d7a75.jpg)
이 작품은 소개만으로도 상당히 기묘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일단 곽원갑, 황비홍, 엽문이 현대 시대로 타임슬립을 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나마 장르상 코믹 액션물이 될 거라고는 하더군요. 하여간 어디서든 희한한 영화가 한 편은 나오네요.
"우키시마호" 라는 영화의 포스터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일 |
일본은 참으로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그 중에서도 나쁜 쪽을 이야기 하는 작품이죠. 솔직히 일본이 이러는거,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솔직해집시다. 돈 많고 등 따숩고 하니, 이제 자기네들 이미지 세탁 하고 싶은거죠.
이 영화 극장알바할때 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5년 8월 29일 |
영화, 런치박스 1년 반은 족히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제가 일하던 극장은 자동화가 안된 HDV 상영을 하는 곳이었거든요.러닝타임이 다되어갈 즈음에 상영관 문을 크레딧 나오는 시간에 맞게 열 수 있도록 상영관 뒷문으로 들어가서 크레딧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 영화를 끄러 들어갈 때는 꼭 기차를 타고 인도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인도영화들이 늘 그렇듯이 일상 속에 노래가 있고 노래 속에 일상이 있음을 보여줬던 엔딩.'이국적'이라는 말을 들으면 흔히 떠올리는 그런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엔딩이었습니다.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마치 원시부족의 주술사가 주문을 외는 듯한 노래가 들리고. 다만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인도영화 치고는 러닝타임이 그리 길지 않았다는 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