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스타포스 AC (STAR FORCE AC, 1999, KASION)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16일 |
[FC] 스타포스 AC (STAR FORCE AC, 1999, KASION)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 허드슨판 스타포스를 NES용 테크모판 스타포스처럼 그래픽을 수정한 동인 게임. 이런 쪽에 나름 정평이 나있는 KASION이라는 동인이 제작했다. NES용 테크모판 스타포스 역시 원작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그걸 좀 더 손본 버전이다. 다만 패미콤 용량 한계 때문인지 이 동인 수정판 역시 상형문자 배경은 재현해내지 못했다. 타이틀 화면 비교. 상단 왼쪽이 원작, 오른쪽이 허드슨판. 하단 왼쪽이 테크모판, 오른쪽이 KASION판. (이후 비교컷 전부 순서 동일) 로고 디자인은 물론 1 COIN 1 PLAY까지 원작 그대로 재현한 센스! 플레이어의 전투기 '파이널 스타'비교. 훨씬 입
[FC] 로드런너 (Lode Runner, 1984, HUDSON)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2월 20일 |
[FC] 로드런너 (Lode Runner, 1984.7.20, HUDSON, 4500円) Brøderbund에서 애플 컴퓨터용으로 개발하여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게임 '로드런너'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개발은 허드슨에서 담당했고, 닌텐도 이외에 최초로 다른 회사에서 발매한 패밀리컴퓨터 게임이다. 닌텐도 패미콤 서드파티 게임의 시작이 된 게임. 총 50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고 번갈아가며 하는 플레이로 2P 지원, 에디트 모드가 기본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타이틀 화면. 1P, 2P(번갈아가며 플레이), 에디트 모드 3개로 구성. 특유의 멜로디와 함께 각 스테이지 시작시마다 나오는 화면. 기본 목숨수는 5개, 죽으면 해당 스테이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즉, 금괴는 처음부터 다시
더블서티 TOP 10 - 패밀리 컴퓨터 고난이도 게임
By 더블서티 | 2012년 7월 11일 |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줄여서 패미컴). 일본에서는 공전절후의 대히트를 기록하며, 일개 화투/완구 메이커에 불과했던 닌텐도를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이끌어낸 게임기입니다만, 여거가지 이유로 게임문화가 갓난아기 수준이었던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기 자체가 흔치 않았던 만큼, 일본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패미컴 게임들도 얼마 되지 않았죠. 설령 어렸을 때 패미컴을 갖고 있었던 부잣집 유저였다고 해도 마리오나 드래곤 퀘스트 같은, 유명작품 정도 밖에 해보지 못했을 겁니다. 근데 제가 레트로 게이머로써 위의 이유로 어렸을 때 제대로 접할 수 없었던 패미컴 게임들을 하다보니, 이 시절의 게임들이 요즘 게임들보다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뭐, 아직 제작사들이
[FC] 스타 솔져 (STAR SOLDIER, 1986, HUDSON) #2 스테이지 1~8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23일 |
[FC] 스타 솔져 (STAR SOLDIER, 1986, HUDSON) #1 게임소개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제그(Z) 및 우라파워(P), 숨겨진 스페셜 아이템과 비밀무기 위치 및 출현 조건 총 공개. < 스테이지 1 > 첫번째 제그와 두번째 제그. 3번째 제그와 4번째 제그. 5번째 제그와 숨겨진 스페셜 아이템 '워프(W)'. 워프(W)는 스테이지를 3개 건너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기에 있는 것을 먹으면 스테이지4로 가게 된다. 워프는 그냥은 나오지 않고 스코어의 1000자리 숫자와 100자리의 숫자가 일치할 때에만 나온다. 그런 조건 속에서 해당 위치를 5발 맞춰야만 출현. 출현한 워프 아이템을 먹으면 워프가 된다. 6번째 제그와 우라파워. 우라파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