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헨리] 무언가 엉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12월 25일 |
감독:콜린 트레보로우출연:나오미 왓츠, 제이콥 트렘블레이, 제이든 마텔우리나라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영화<북 오브 헨리>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느낌을 얘기해보겠습니다<북 오브 헨리;무언가 엉뚱하다는 느낌이 있었던 건 분명했다>우리나라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영화<북 오브 헨리>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서 봤습니다아무래도 나오미 왓츠가 출연하고 <쥬라기 월드>의 감독이연출을 맡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것이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무언가 엉뚱하다는느낌이 분명히 있긴 했습니다.이 영화를 보면서 <원더>라는 영화도 떠오르긴 했습니다...무언가 느낌이 비슷
영화들 - 타임루프와 나오미와츠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1년 3월 9일 |
여전히 틈날 때마다 남편과 영화를 보고 있다. 전에도 썼던 것 같지만 하루에 서너편도 보던 시절엔 정말 볼 영화가 더이상 없는 것 같은 기분으로 영화를 뒤지고 뒤져야 했는데 요즘엔 보고 싶은 영화는 자꾸 쌓여가고 그 중에 고르고 골라 보고 있어서 매번 만족스럽다. 아이가 없을 때는 아무 의미 없는 일상에 지나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는 나를 채워주는 순간순간이 되는 것과도 통하는 부분인 듯. 아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상실에 양면의 날처럼 붙어오는 긍정적인 면이랄까 ㅎ 차치하고! 입소문의 코믹 타임루프 영화 팜 스프링스를 드디어 보았다. 이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풀어서 아직도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구나 하는 감탄과 생각없이 키득거리기도 했지만 또 마냥 가볍기만 하지도 않았던. 이전 영화
2019년 영화일기-1월(북 오브 헨리~SKY 캐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1월 31일 |
2019년 영화일기 1월 2019 황금돼지해가 시작되고 약간의 가슴답답증이 계속되었으나 부기 관리에 신경을 써서 차츰 좋아지고 있다. 심장수술을 집도하신 흉부외과 담당교수님과 자궁근종으로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산부인과 교수님이 동시에 1년 해외연수를 가게되어 다음 검진부터 젊은 선생님으로 바뀐다하니 다소 걱정이 되기도.... 아무튼 새해들어 다수의 시사회에 참여하고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면서 의욕을 새로이 올리니 영화감상도 더 활발해질 듯 하여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제발 올 해는 좋은 일이 나쁜 일보다 많기를.... (영화관 관람 * 8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4편) <주먹왕 랄프2>4DX/왕십리CGV-역시 전작에 이어 재미와 감동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