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화일기-1월(북 오브 헨리~SKY 캐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1월 31일 |
2019년 영화일기 1월 2019 황금돼지해가 시작되고 약간의 가슴답답증이 계속되었으나 부기 관리에 신경을 써서 차츰 좋아지고 있다. 심장수술을 집도하신 흉부외과 담당교수님과 자궁근종으로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산부인과 교수님이 동시에 1년 해외연수를 가게되어 다음 검진부터 젊은 선생님으로 바뀐다하니 다소 걱정이 되기도.... 아무튼 새해들어 다수의 시사회에 참여하고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면서 의욕을 새로이 올리니 영화감상도 더 활발해질 듯 하여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제발 올 해는 좋은 일이 나쁜 일보다 많기를.... (영화관 관람 * 8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4편) <주먹왕 랄프2>4DX/왕십리CGV-역시 전작에 이어 재미와 감동이 크
2013년 영화일기-2월(퍼펙트 게임, 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3월 1일 |
2013년 2월 봄이 오기 전에 더 추운 법인가? 쌀쌀한 바람만 하염 없구나. 삶의 짐만 없으면 훌쩍 어디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만 싶다. 참, 안타깝게도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옹이 돌아가셨다. 위대한 어른이 가신다는 것은 남은 이들에게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영화관 10편, 집에서 4편) <카르고>-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스위스 우주 SF영화. 멸망한 지구를 떠나 새로운 땅 '레아'로 이주하는 사람들, 그러나 진실은 달랐다. 전체적으로 사실적이며 어둡고 무거운 영상과 분위기가 현실감 있는 공포로 다가오지만, 스펙터클한 액션이나 스피드가 없어 밋밋한 감도 있다. 묵직하고 은근한 매력의 SF 찾는 이들에겐 추천! <워 호
2012년 영화일기-12월(아주르와 아스마르~해결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12월 먼저 한 해에 인상에 남는 영화를 정리해 본다. (시사회가 많아 개봉 보다 이른 달일 수 있다) 1월-댄싱퀸,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 범죄와의 전쟁, 디센던트 2월-워호스, 크로니클, 언터처블:1%의 우정, 휴고 3D 3월-로렉스 4월-멋진악몽, 어벤져스3D 5월-내 아내의 모든 것, 멜랑콜리아, 마다가스카3 6월-프로메테우스 3D,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D, 캐빈 인 더 우즈 7월-락 오브 에이지, 미드나잇 인 파리 8월-이웃사람, 대학살의 신, 늑대아이 9월-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루퍼 10월-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프랑켄위니, 아르고 11월-내가 살인범이다, 가디언즈 12월-반창꼬, 라이프 오브 파이, 클라우드 아틀라스, 호빗:뜻밖의 여정 HFR 3D, 레미제라
일본 도쿄 여행 지도 & 비용 (2019.02.04-08)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