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Metallica Through the Never
By 파란 콜라 | 2015년 5월 10일 |
판타지물인줄 알았는데,예상 밖으로 뮤직컬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메탈리카 공연 실황을 보았다.주연은 당연히 메탈리카고 게다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했던 데인 드한까지..여기까지만 봐도 판타지물이겠구나..게다가 여러 사이트에 나온 줄거리는세계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전석이 매진된 스타디움에서 팬들을 위한 강렬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을 때, 로드 매니저 ‘트립’(데인 드한)에게 어떤 물건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하지만, 트립의 차가 거리에서 큰 사고를 당하면서 그는 초현실적인 모험을 시작하게 되고… ‘엔터 샌드맨(Enter Sandman)’, ‘원(One)’, ‘마스터 오브 퍼핏(Master Of Puppets’) 등 메칼리카의 대표곡들에 팬들의 흥분이 고조될 무렵 트
- 종전의 영웅인가 아니면 확전의 원흉인가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8월 27일 |
데인 드한 + 로버트 패틴슨, "Life"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제목에서 소개한 두 배우때문에 기대하는 쪽은 아닙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안톤 코르빈 때문에 기대중이죠. 아메리칸이라는 조지 클루니 나오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 영화가 정말 괜찮았거든요. 제임스 딘과 사진 작가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로버트 패틴슨이 사진 작가이고, 제임스 진 역할을 데인 드한이 하더군요.
더럽게 쓸쓸한 남자들의 영화 :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By 주말엔 영화관으로 | 2013년 8월 15일 |
**본격 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홍보글 사실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다. <설국 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 밖에 없는 극장가에서 뭔가 다른거 없을까 하고 찾다가 우연히 발견. 하지만 큰 기대는 없이 봤는데, 정말 좋았다. 장르를 따지자면 애매하기 짝이없지만 '드라마'라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는데, 마치 그리스 비극을 보는 것 처럼 강렬했다. 사실상 영화가 둘로 쪼개져 있고 전혀 다르지만 실은 한 쌍처럼 닮은 구조가 겹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 형식도 특별했고, 여러모로 상당히 거칠면서 내용만큼이나 남자 다운(?) 마초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다. 인상적이던 장면 전환 처리도 눈에 띄었고. 따지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