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다케시 감독 '아웃 레이지~'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 - 관객은 총기립!
By 4ever-ing | 2012년 9월 5일 |
이탈리아에서 개최중인 '제 69 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출품된 영화 '아웃 레이지 비욘드'(기타노 다케시 감독 10월 6일 개봉)가 3일(현지 시간), 공식 상영되었다. 정식 상영회가 끝나고 밝아지는 것과 동시에, 만석이 된 회장에서는 관객이 기립으로 박수 갈채. 흥분한 팬은 기타노 감독에게 "브라보!"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올랐다. 감독이 떠날때까지 박수 소리가 그치지 않고, 이탈리아는 다시 기타노 선풍이 일어났다. 맞춰 열린 기자 회견에서 기타노 감독은 "이탈리안 마피아가 있다는 것은 안다. 일본 야쿠자와의 차이는 간판을 걸 수 있는지 어떤지로, 이탈리아도 일본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경찰·야쿠자의 관계는 세계 공통이 아닐까. 일본에서도 경찰의 불상사가 많아 무엇
다케시의 도전장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11월 16일 |
기타노 타케시 감독이 비트 다케시라는 코메디언으로 활동할 적에 만들어진 회심의(?) 역작. 그러나 지금은 국제적인 쿠소게임으로 남았다고 한다. 우선 괴한 것은 은근히 자유도 높은 게임이었다는 점. 어떤 게이머는 GTA스럽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우선 이 게임의 자유도는 괴한 편인데 이하 주가가 떨어지는 회사를 사직한다던가, 어떤 곳의 숨겨둔 비자금을 챙기고, 극장에 가서 스크린과 반대쪽으로 앉는다던가(...) 작의 모험처럼 딴 나라로 여행을 갈 수 있는 것도 있고 어떤 언어나 스포츠를 배워둘수도 있다. 게다가 사장을 팰 수도 있는데 이러면 경찰이 나타나서 주인공을 팬다. 길거리에는 깡패가 돌아다니며 주인공을 패고, 술 계속 먹다 필름이 끊기고 일어난 집에서 아들보는 앞에서 아내에게 쳐맞는 일도 있
[예고편] 모즈(もず)
By Cinema-zine | 2016년 10월 6일 |
이 영화는 오사카 고의 베스트셀러 소설 '모즈가 울부짖는 밤'을 원작으로 한 TV 미니시리즈를 스크린 위에 집대성한 액션 대작이다. 쿠라키 역의 니지시마 히데토시와 음지에서 국가의 권력을 장악해온 의문의 인물 달마로 변신한 기타노 다케시가 화려한 연기대결을 펼친다. + [액션] 모즈(も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