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결국 사긴 샀네요. 표지는 멋진 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타이틀은 썩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서플먼트가 아예 없거든요. 디스크는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 했더군요. 이 면에 설명이 있습니다. 솔직히 가독성은....... 좋은 영화라 갖추고 싶어서 사긴 샀는데, 묘하게 타이틀이 성의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기타노 다케시라는 배우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이번 영화인 아웃레이지가 속편이 나온다는 것은 좀 의외였지만 말이죠. 물론 내용상 프리퀄이라고는 하더라구요. 일단 이번에는 200개관에 걸릴 거라고 합니다. 다케시 영화중에서는 가장 많은 개봉관수라고 하는군요. 과연 어떤 영화가 될 지는 지켜봐야죠. 일단 전 무지하게 기대중입니다. 연기 좀 하신다 하는 분들은 다 모여있기도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