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07 <굿나잇 앤 굿럭>
By &quot;It's really something.&quot; | 2013년 10월 7일 |
굿나잇, 앤 굿럭 데이빗 스트라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패트리샤 클락슨 / 조지 클루니 나의 점수 : ★★★★ 방송 저널리즘의 올바른 역할을 제시하는 교과서 같은 영화 저널리즘 이론 수업 시간에 보았다. CBS의 전설적인 언론인 에드워드 머로를 중심으로 저널리스트의 역할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찰하게 하는 실화 바탕 영화다. 2차 대전 당시 "여기는 런던입니다(This is London)"이라는 유명한 멘트로 리포트를 시작하며 종군기자로 명성을 날렸던 에드워드 머로가 CBS의 <See It Now>를 진행하면서 당시 아무도 쉽게 건드리지 못했던 매카시즘의 광풍을 용기 있게 비판했다. 그 과정에서 좌천이나 동료의 해고와 자살 등 괴로운 일도 겪지만 'TV가 반짝거
스티븐 소더버그의 차기작인 "Kill Switch"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9일 |
스티븐 소더버그는 은퇴 이야기를 이미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이번에도 신작부터 작업하는 듯 하더군요. 캐스팅이 정말 화려합니다. 베네치오 델 토로, 조지 클루니, 레이 리오타, 에이미 세이메츠, 프랭키 쇼, 돈 치들, 세바스찬 스탠, 존 햄 까지 껴서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금고 털어본 적 있으세요? <웰컴 투 콜린우드> (조지 클루니, 샘 록웰)[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
By 휘날리는 바람의 머리카락 | 2013년 4월 4일 |
펀펀무비-웰컴 투 콜린우드금고 털어본 적 있으세요? 팔에 문신을 온통 휘감아도 섹시한 조지 클루니보다도 콜린우드 떨거지들이 모여 만든 어설픈 드림팀이 더 멋지다. 상황은 다르지만 그들에게는 '당장은 하류층이지만 한탕해서 콜린우드를 벗어나보겠다'는 공통적인 목표가 있다. 목표(건수)를 위해 돌진하는 귀여운 도둑들의 <웰컴 투 콜린우드>를 털어보자. *주의! 'fun fun movie' 코너에 썼던 칼럼이라 줄거리와 재미 위주로 쓴 텍스트입니다. 금고털이학 개론 어느 영화에서건 남의 금고를 몰래 여는 사람들은 천부적인 감각만 있으면 어떤 금고라도 열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늘 등장하는 소품이면서도 언제나 우스운 청진기를 금고에 대고 드르륵 비밀번호를 찾는 금고털이범. 옛날 금고의 잠금 장치는
[DOS] 더 먼스터즈 (The Munsters.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21일 |
1964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제작해 미국 CBS 방송국에서 방영한 동명의 미국 시트콤을, 1988년에 영국의 게임 개발사 ‘Alternative Software’에서 AMIGA, Amstard CPC, Atari ST, Commodore 64, MS-DOS, MSX, ZX Spectrum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AMIGA, MS-DOS 등의 PC판은 1993년에 나왔다. 내용은 ‘먼스터’ 가족 중 한 명을 조종해 다른 가족 구성원을 구출하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키보드 알파벳 Z, X(좌우 이동), P(계단 위로 올라가기), L(계단 아래로 내려가기), SPACE BAR(중단 공격), SPACE BAR+P(상단 공격)이다. 횡 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