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_완벽하게 영화적인 순간.
By LIGHT Room | 2018년 4월 3일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_완벽하게 영화적인 순간.](https://img.zoomtrend.com/2018/04/03/d0104332_5ac39182859ba.jpg)
모든 예술의 시작은 아마도 사랑이야기였을겁니다. 사랑이야기만큼 매력적이고 넓게 공감을 살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긴 여운을 남기는 멜로장르의 종합세트 같은 작품입니다. 마치 <라라 랜드>가 모든 뮤지컬 영화의 계보를이었듯, 멜로 영화의 고전이라 불리는 작품들의 전형적인 요소가 이 영화안에 스며 있습니다. 떠나는 기차와 한정된 시간 _<비포 선라이즈> 두 연인 사이의 나이 차이 _ <연인, 캐롤, 로리타> 인물들이 관계를 맺어가는 방식 _ <화양연화, 브로크백 마운틴> 그 외에도 비밀공간, 자연풍경과 물의 이미지, 10대의 첫사랑 등등. 클리셰의 총집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쉘부르의 우산, 1964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16일 |
사실상 그 명맥이 끊긴 송스루 뮤지컬 영화의 고전. 근데 확실히 좀 웃기긴 하더라. 이제 일반 뮤지컬 장르 영화에는 좀 적응이 됐거든? 진지한 이야기 막 하다가도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비현실적 전개가 이제 좀 익숙한데, 그에비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소한 대사들까지도 모두 노랫말로 처리하는 송스루 뮤지컬 장르 영화의 방식은 확실히 아직까진 어색하게 느껴진다. 어쨌거나 고전은 고전. 여러 의미로 그렇다. 일단 현대 영화에 있어 많이 쓰이는 이야기의 원형을 초기에 제시한 영화로써 미덕이 있다. 불 같이 사랑하던 청춘 남녀가, 남자의 군 입대와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결국 이별하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2021년 지금 기준에서야 엄청 뻔한 이야기지. 이 <쉘부르의 우산>을 덕지덕지 오마주했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 선라이즈 포인트 & 퀸즈 가든 트레일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4월 22일 |
아이마스 x 러브라이브보다 콜라보 확률이 높은 거라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4일 |
![아이마스 x 러브라이브보다 콜라보 확률이 높은 거라면...](https://img.zoomtrend.com/2013/10/04/f0080272_524d68b56f993.jpg)
한달 반 쯤 전에 아이마스 x 러브라이브 콜라보를 바라며 글을 썼었는데... (요거) 근데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쪽이 더 가능성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카츠 x 러브라이브! 일단 아이카츠도 러브라이브도 선라이즈라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유! 다만 주 공략계층이 조금 달라서 힘드려나...? 그래도 아이카츠도 아이카츠 아저씨들이 있고, 러브라이브도 중고등학생 어린 친구들이 많이들 찾던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콜라보 해주세요 징징징 덧 :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투니버스에서 [아이엠스타]란 이름으로 로컬라이징하고 있죠. 아이카츠. 엄청나게 공을 들이는 것이 투니버스의 효자상품으로 만들려는 의욕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