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히어런트 바이스,Inherent Vice
By 파란 콜라 | 2017년 5월 19일 |
★★★★★ : 5개 All - 일반적 ☆☆☆ : 3개 All - Mania 혹은 덕 1. 스토리 ★★ . 히피 and 마약으로 인해 뒤죽박죽으로 보이는 스토리..조금이나마 집중을 하지 않으면 놓치고 만다. . 인물들 간에 연결고리가 있는 데 개연성있게 보일려다보니..혹은 많은 등장인물로 인해.오히려 감탄이 적어진 지도. 2. 선정성 ★ . 당시 미국 히피,마약 문화를 보면 선정적인 것이 뒤따라올 수도 있겠지만.영화는 그렇지 않다. . 여주인 지나 말론의 발바닥 연기는 일품. 3. 해쉬태그 #발바닥연기 4. 총평 ★ .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님을..스릴러 혹은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 영화를 보고 나면 임팩트 있는 씬은..아무래도 지나 말론의 발바닥과 발
인히어런트 바이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5월 1일 |
간단히 말하자면,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추리(?)극. 이 영화는 템포가 지나치게 길다고는 느껴진다. 하지만 템포가 길어 극이 부족할 그곳에 70년대의 시대분위기와 감성을 채워 넣는다. 찰스맨슨 사건으로 인해 60년대에 성행했던 히피의 퇴폐. 경찰의 압박과 권위적임.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는 기업들. 기이한 음모들. 어찌보면 그 시대 제대로된(?) 마지막(??) 히피인 닥이 맡은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닐지 모른다. 실종사건은 돌고 돌아 이상한 곳으로 빠져들어간다. 이것은 사건을 넘어서 닥의 정신적 여정이다. 어쩌면 닥이 찾으려던 여자는 이미 떠난 과거, 닥이 쫓던 사상일지도 모른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드라마가 주인 영화다. 드라마는 감성으로 채워져서, 몇몇 장면은 어떤 영화팬에겐 역대